티스토리 통계 믿을만한가? 안녕하세요. 일요일의 21입니다. 티스토리 통계를 전적으로 믿는다기보다는 댓글을 믿는다. 물론 최근에 달리는 댓글을 보니 그것도 믿기 어렵다. 그냥 수입을 보고 방문자 수는 이 정도 하지 않을까 싶다. 아무래도 기분 좋아지라고 통계가 간혹 부풀려질 때가 있는 거 같다. 예전에 방문자 수가 190명인 것을 보고 오류인가 싶었다. 물론 나는 여전히 오류라 생각한다. 그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내 블로그는 하루에 5명 들어와도 많은 거다. 당시에 이런 글을 썼었다. 이런 경험이 있기에 티스토리 통계를 전적으로 신뢰하기가 어려운 거다. [이모저모] 티스토리 통계 오류! 개편이라고? 안녕하세요. 금요일의 21입니다. 지금 방문자 수가 190명인 것을 보니 오류가 맞는 거 같습니다. 제..
a woman in a dress is walking down a street in the fog with a long scarf around her neck. Alice Prin, mist, concept art, purism 드레스를 입은 한 여성이 목에 긴 스카프를 두르고 안개 낀 거리를 걸어가고 있습니다. 1girl, beach, cloud, cloudy_sky, from_behind, grey_sky, horizon, long_hair, long_sleeves, ocean, outdoors, rain, sky, solo, standing It's a picture created by AI. When you insert the picture into the software, it extracts ..
안녕하세요. 일요일의 21입니다. 이 티스토리를 한 지도 5년 정도가 지났지만 이렇다 할 성과는 없다. 방문자 수도 적어 블로그 수입은 없는 날이 많으며 심지어 댓글도 없다. 돈 벌려고 만들기는 했는데 댓글이 이렇게까지 안 달릴 줄은 몰랐다. 예전에 블로그를 시작했을 때, 그러니까 이글루스 시절, 'HIT'라는 걸 했다. 여하튼 이글루스를 시작하고 둘러보니, 사람들이 'HIT'를 하고 있더라? 그게 뭐냐면, 100명이 되면 '100명 달성' 이러는 대신에 '100HIT'라 하더라. 신기하고 재밌어 보여서 했고, 이글루스 시절에 누적 방문자 단위마다 그렇게 했었는데, 여기서는 하지 않았다. 아니, 못했다는 게 맞을 거다. 방문자 수가 늘지 않으니까. 1. 방문자 하루 방문자가 대략 20명에서 40명 정도 ..
안녕하세요. 일요일의 21입니다. 한때 백수 블로거였고, 계속 백수 블로거이고 싶었다. 다만 그것도 돈 많은 백수 블로거가 되고 싶었다. 지금은 직장인 블로거다.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됐다. 일상의 여유를 느끼면서 글을 쓴 적은 없고, 그것은 지금도 마찬가지다. 일상의 여유? 그게 뭐지? 모르겠는걸. 일상의 여유, 그것은 아마도 어떤 사람들에게는 당연한 것일지도 모르지만 나에게는 생소한 개념이다. 항상 시간에 쫓기며, 일과 취미 사이에서 절실하게 필요한 건 여유인데 돈이 없는 내게 그게 무엇인지조차 잘 모르겠다. 여유 1. 물질적ㆍ공간적ㆍ시간적으로 넉넉하여 남음이 있는 상태. 2. 느긋하고 차분하게 생각하거나 행동하는 마음의 상태. 또는 대범하고 너그럽게 일을 처리하는 마음의 상태. 방금 회사에서 온 업무..
안녕하세요. 토요일의 21입니다. 내 인생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계획한 대로 굴러가지 않아 절망스럽달까? 이 회사를 선택한 것부터 내 잘못이었다. 그때는 그저 취업부터 해야겠다는 생각에 이 화사를 자세히 알아보는 과정 따위는 없이, 그저 덜컥 면접 공고가 올라왔을 때, 면접을 봤고, 떨어졌을 거라는 생각에 다른 데나 알아보려는 찰나에 덜컥 붙어버려서 이 회사에 다니게 됐다. 이때 면접을 같이 본 사람 스펙이 나보다는 좋았다. 그러나 어쩌다 보니 내가 붙었다. 내가 면접을 잘 봐서도 아니다. 그때 이 사람이 지각만 하지 않았어도 내가 떨어지지 않았을까? 회사 입장에서 스펙 떨어지는 사람보다 스펙 나은 사람을 뽑는 게 나을 테니까. 이 회사에 다니면서 느끼는 게 이 회사에 뚜렷한 비전 같은 것은 없다는 ..
안녕하세요. 금요일의 21입니다. 갑자기 블로그 하루 방문자가 0명이 되었다. 뭐, 이런 글을 보았다. 원래 방문자는 하루에 3~4명 들어오는 블로그란다. 그런데 4일 전부터 방문자가 갑자기 0명이 되었다는 거다. 블로그 수입이 줄어들었다는 글도 보았다. 어떤 문제 때문에 그러냐는 거다. 이 글은 블로그에 쓸 게 없어서 쓰는 글이다. 쓸 거 만들어줘서 고맙다. 그의 블로그가 어느새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곳이 되었다. 한때 수많은 방문자(3~4명)의 발길이 이어져 오던 블로그이었지만, 어느 날 갑자기 방문자가 0명이 되었다. 갑자기라기보다는 그저 활동이 없어서인 것을 인지하지 않았던 거 같다. 어떻게 보면 내 소개이기도 하네. 하루에 만 명 들어오는 블로그가 갑자기 0명이 되면 모를까? 아무튼 그의 블로그..
안녕하세요. 목요일의 21입니다. 빛나는 노을이 하늘에 물든 색이 마치 하루의 끝을 알리듯이, 그때 퇴근했으면 좋았으련만, 깜깜한 밤이 되고 달이 뜨고 나서야 퇴근할 수 있었다. 발걸음은 피곤하지만, 드디어 집에 갈 수 있다는 생각에 마음은 설렜다. 다음날이 출근 날이라 그 설렘은 바로 사라졌지만. 내 삶과 생각, 경험을 공유하는 블로거는 아니고, 그저 일방적으로 올리는 블로거다. 솔직히 내 글을 볼 사람이 있을지는 모르겠다. 조회 수나 방문자 수를 보면 보는 사람이야 있겠지만, 댓글이 적거나 이게 글을 읽었는지도 모를 그런 댓글들뿐이다. 그런 댓글들에도 무의미한 답글을 달아주고 있다. 글도 안 봤을 거 같은데, 댓글을 보기는 할까? 어떤 분이 그런 댓글들에 뭐 하러 답글 달아주나 했는데, 이 사람은 답..
안녕하세요. 수요일의 21입니다. 뚝딱뚝딱, 방안을 가득 채우는 소리, 때로 빠르게, 때로 느리게 천천히 울려 퍼진다. 이 소리는 내가 글을 작성하기 위해 키보드를 두드리는 소리이다. 키보드를 두드리는 소리가 방안을 가득 채운다. 그 소리는 나의 음악, 나의 열정, 나의 삶의 일부다. 키보드의 촉감이 손끝에 전해지는 순간, 마치 오케스트라의 지휘자가 지휘대를 휘두르듯, 나의 손가락은 키보드를 두드리기 시작한다. 지휘자가 지휘하듯이 키보드를 두드리며, 글을 쓰고 지우고를 반복한다. 때로 '빠르게'라고 했는데, 대부분은 천천히 신중하게 쓴 글들이다. 그 글들은 바로 블로그에 올라갈 글이다. 글을 썼다가 지우고 반복하는 게 많아서다. 글을 쓰는 과정은 반복의 연속이다. 글을 쓰고 읽어보면서 어색하지 않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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