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화요일의 21입니다. 쉬는 날인데 전혀 쉬는 거 같지 않다. 쉬는 날이었고, 태양이 밝게 빛나던 아침에 일어났지만, 내 마음은 그렇게 밝지가 않았다. 아침부터 일어나자마자, 머릿속은 생각들로 가득 차 있었다. 주말이나 휴일이라는 이름의 날들이 왜 존재하는지를 묻는 듯한, 그런 생각들이었다. 집안일, 개인적인 일, 업무 관련된 잡다한 생각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며 계속되었다. 솔직히 자기 전부터 계속된 생각이기는 했다. 생각들은 마치 무수히 많은 파도처럼 쇄도해 왔고, 그것들을 정리하려는 시도는 더욱 힘들었다. 어떻게 보면 돈만 있으면 절반은 해결될 문제이기는 하다. 그것이 바로 쉬는 날의 패러독스, 아이러니한 점이었다. 쉬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내게는 결국 그날도 일하는 날이었던 것이다. 회사..
안녕하세요. 월요일의 21입니다. 챗GPT. 블로그에 쓸 게 떠오르지 않아 챗GPT로 블로그로 삼행시를 해보기로 했다. 조건을 두기로 했다. 블: 블로그. 이런 식으로 안 하게. 솔직히 이런 글 누가 보겠느냐만. 일단 챗GPT의 실력이 어떤가 싶어서 해보기로 했다. 그저 자기만족용이다. 어떤 분은 이런 거는 일기에나 쓰라고 할 수도 있겠다. 그분에게 말하자면, 싫다. 블로그의 세상에 로그인하면 내 마음까지 그려져 가네. 블로소미아, 잠 못 드는 밤 로그로 채워진 나의 이야기 그림자처럼 펼쳐지네. 블루스처럼 슬픈 이야기도 로그 한 줄로 위로받고 그렇게 나누는 사람들의 마음이네. 처음에는 조건을 두지 않아서 이렇게 나왔다. 일단 블로그로 삼행시를 작성해달라고 요청했고, 버전이 낮은 챗GPT는 블로그와 전혀 ..
안녕하세요. 토요일의 21입니다. 1센트에 관해서 글을 쓴 적이 있다. 정확히는 1센트 환율에 관해서 썼다. 그냥 1센트를 은행에 가져가면 얼마를 받을지가 궁금했다. 그래서 알아보면서 그에 관련된 글을 썼다. 글을 쓴 지 꽤 됐는데, 여전히 유입이 있다. 1센트, 1센트는 얼마, 1센트 환율 등의 유입이다. 블로그를 먹여 살리는 마법의 키워드다. 처음에 저것에 글을 쓸 때만 해도 방문자 유입은 전혀 생각하지 않았다. 설령 유입이 있어도 한두 명 정도 있겠지 싶었다. 그만큼 내가 궁금해서 알아보면서 썼던 글이고, 설령 방문자 유입을 생각하여 글을 쓴들 유입이 있는 것도 아니고 말이다. 어떻게 보면 참으로 고마운 글이다. 여전히 유입이 있다는 것은 그만큼 블로그 수입에도 영향을 끼친다는 점에서 좋다. 1센트..
안녕하세요. 토요일의 21입니다. 쉬는 날에 방문자 수 늘려보고자 한다. 솔직히 쉬는 날 말고는 시간이 안 난다. 블로그에 글 쓰는 시간 말고도 답글 다는 시간도 오래 걸리는 편이라. 구독한 블로그 들러서 댓글도 달아줘야 하고. 방문자 수 늘려야 하는 이유가 있다. 블로그로 돈 벌어야 해서. 물론 방문자 늘렸다 해도 또는 많이 들어와도 돈 안 벌릴 수 있다. 광고 차단이라든가. 광고 차단 자유라서 뭐라 할 수도 없다. 능력 부족이라서 유입이 거의 없다. 뭐랄까 이 소재로 글 쓰면 유입이 좀 있을 거 같은데, 그걸 못 살리니까 유입이 거의 없다. 예전에는 구글 유입이라든가 좀 있었는데. AI그림 때문일지도. 이제는 그림에 따른 유입은 좀처럼 있기 힘드니까. 아예 없지는 않은데, 그건 주로 AI그림 검색해서..
안녕하세요. 토요일의 21입니다. 일할 수 있는 게 축복이다. 개소리. 백수나 하는 소리인 거 같습니다. 일하면 퇴사하고 싶다, 일하기 싫다고 말할 게 뻔합니다. 장담합니다. 제가 그래요. 돈이야 벌고 싶어서 회사에 들어왔는데, 이게 너무 피곤합니다. 돈이 많았다? 퇴사를 진즉에 했을 겁니다. 아니, 면접 자체를 안 봤습니다. 지금 하는 일이 만족스러운지 묻는다면, 대부분 아니라고 할 겁니다. 일단 저도 그렇습니다. 지금 하는 일로 부자 되기는 그른 거 같습니다. 그래서 블로그에 글이나 늘리려고 합니다. 블로그에 글을 쓰면서 생각 정리도 할 겸 블로그로 돈을 벌 겁니다. 지금도 돈을 벌고는 있기는 합니다만, 돈을 더 늘릴 겁니다. 블로그로도 부자 되기는 글렀고, 퇴사해도 되겠다 정도만 되면 됩니다. 새벽..
안녕하세요. 일요일의 21입니다. 핸드폰 글씨체 하나 바꿀 때마다 zFont 3 거쳐야 해서 번거롭다. 그냥 바로바로 적용하고 싶다. 판매하는 글씨체마다 다 별로에 그다지 마음에 드는 게 없다. 거기서 거기더라. 이름만 다를 뿐 그저 뭐가 다를 게 있나 싶다. 글씨체로 장난하는 건가 싶을 정도인 것도 있는데, 솔직히 그런 글씨체는 선호하지도 않고, 보는 것도 싫다. 가독성이 현저히 떨어지니까. 여하튼 모바일은 서울남산 장체로 변경했다. 서울남산체의 경우 HTML 태그에  가 있다면 갇으로 나오는 문제가 있는데, 그게 너무 싫다. 그거만 아니면 괜찮은데, 장체에서는 그런 현상이 나오지 않아서 장체로 쓴다. 서울한강체도 그러더라고. 이게 나만 그런 건가 싶어 알아보니 나와 같은 상황 때문에 장체로 변..
안녕하세요. 월요일의 21입니다. 그냥 꼰대 하련다. 이해 안 되는 후배. 휴가 기간 중에 회사 단톡방을 나간 후배가 이해 안 된다. 예전에 이런 글을 봤었고, 그에 관련된 글을 쓴 적이 있다. 어떻게 보면 꼰대라 할 수 있겠다. 뭐, 이런 후배는 내 회사 생활에는 없었다. 휴가 기간 아닌데, 나간 후배는 있었다. 퇴사했느냐? 퇴사하기는 했다. 다만, 이때 나갔을 때는 퇴사도 아니었다. 그럼 왜 나갔냐? 정확한 사유까지는 기억은 안 나는데, 뭔가 실수를 했고, 혼이 났다. 그게 나간 이유다. 혼이 났고, 기분이 언짢으니 나간 거다. 바로 다시 초대하기는 했다. 솔직히 어이가 없었다. 바로 퇴사하는 건가 싶더라. 그때 나는 승진도 못 한 말단이라 딱히 영향이나 그런 것은 없었다만, 상사는 그 일로 깨졌다...
안녕하세요. 화요일의 21입니다. zFont 3. 앱. 핸드폰 글씨체 바꿔주는 앱이라 보면 된다. ttf 파일을 apk로 만들어서 설치하면 결제 정보가 없어서 선택되지 않는 것을 복원 기능으로 강제적으로 선택되게끔 만드는 앱이다. 그래서 솔직히 추천은 못 하겠다. 글씨체를 적용하는 방법은 여러 블로그가 설명하고 있으니, 딱히 설명하지 않겠다. 생각이 바뀌어 나중에 설명할 수도 있다. 일단 이 글의 조회 수를 보고 결정하겠다. 복원 기능으로 강제적으로 선택되게끔 하는 앱이라 글씨체를 적용하는 방법이 빠르거나 하지는 않다. 너무 어렵지도 않고 과정이 길지는 않지만, 버튼 한 번만 눌러서 적용하는 방식보다는 느리다. 다른 글씨체를 하고 싶으면 어렵지는 않지만,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야 한다. 일단 내 핸드폰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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