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요일의 21입니다. 오늘 쉬는 날인데 쉬는 거 같지가 않네요. 회사만 아닐 뿐이지 집에서 일하거든요. 물론 회사가 아니라서 마음은 편하기는 해요. 열은 받지만. 쉬는 날인데 업무 문자를 계속해서 보내옵니다. 게다가 답장도 해야 하는 문자이다 보니 답장도 해줘야 하고요. 피곤합니다. 어제 오전 10시에 출근해서 회사에 새벽 2시까지 회사에 있었습니다. 게다가 오늘 바깥에 나갈 일이 있어서 바깥에서 식사하고 있었는데, 업무 문자를 받다 보니 식욕도 뚝 떨어지더군요. 업무 문자인지라 집에 가서 일을 봐야 했거든요. 일을 다 보고 좀 쉬려고 게임을 돌렸는데, 업무 문자를 주더라고요. 업무 문자 때문에 게임 할 맛도 안 나네요. 이게 정녕 쉬는 날인가 싶습니다. 어떻게 된 게 쉬는 날인데 더 힘듭니..
안녕하세요. 토요일의 21입니다. 아, 더워서 일 못하겠습니다. 게다가 얼마 뒤면 회사에 머물러 있는 시간이 길어집니다. 퇴근하고 할 일이 생겼습니다. 몇 시에 퇴근할지 모르겠군요. 더워서 일 못하겠고, 회사 가기 싫네요. 에어컨이라도 빵빵하게 틀어주면 모르겠는데, 그것도 아니고요. 정말 더워 죽겠습니다. 정말 더워 죽을 것 같습니다. 더워서 일하러 가기도 싫네요. 솔직히 말해서 덥든 안 덥든 애초에 회사는 가기 싫네요. 일하기 싫고 출근하기 싫네요. 뭐 다들 같은 마음이겠죠. 혹시 저만 그런 건가요? 일하는 자체가 노는 것보다 좋다는 사람들도 있다는데, 제 주변에는 그런 분들은 여태껏 보지 못했습니다. 다들 놀고 싶어 하지, 일하기 싫어하는 분들은 봤지만요. 보람도 없고, 성취감도 없습니다. 더워서 일..
안녕하세요. 월요일의 21입니다. 저도 회사 단톡방 나가고 싶네요. 쉬는 날에 회사 연락 몇 번 받아봤니? 10번 이상! 이런 질문을 SNS에 올린 적이 있습니다. 24명이 참여해주셨고, 7명이 10번 이하, 17명이 10번 이상이라고 응답하셨습니다. 뭐, 저는 회사 연락을 6번 받아본 적도 있고, 그 이상을 받아본 적이 있습니다. 최근 일입니다. 4시에 왔고 5시, 6시, 7시 이후에 이렇게 왔었습니다. 쉬는 날에 집에서 뭐 했느냐, 엑셀 작업했습니다. 솔직히 저번에도 쉬는 날이었는데, 이래서 블로그 못했습니다. 어떤 분이 이런 제 사연을 보고서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6번은 양호. 쉬는 날마다 오전에만 최소 10번 이상." 참고로 단톡방이 아닌 개인 연락입니다. 회사를 나가면 카카오톡(카톡)도 나가..
안녕하세요. 수요일의 21입니다. 어떤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교대근무 근무 변경 사유 어느 선까지 가능하다고 보냐는 글입니다. 저는 교대 근무입니다. 2교대입니다. 현재 코로나19 때문에 3교대로 일합니다. 아마 5월부터 다시 2교대로 갈 거 같지만. 단, 근무 시간은 어떻게 될 지 모르겠습니다. 미정입니다. 코로나19로 근무 시간이 단축됐고, 월급이 줄었습니다. 하루에 5만 원만 생겨도 회사 그만둘 거 같다는 글을 쓴 적이 있는데, 정말 그럴 거 같습니다. 5만 원이면 한 달에 150만 원으로, 현재 받는 월급보다는 많습니다. '열정페이'입니다. 코로나19로 근무 시간이 줄었다고 해서 일이 덜 바쁘다거나 하지 않습니다. 영업하는지 택배 배송하는지 문의가 많습니다. 영업한다고 하면 가도 괜찮은지 많이들..
안녕하세요. 수요일의 21입니다. 아침에 탔던 버스를 저녁에도 탔습니다. 아침에도 저녁에도 맨 뒷좌석에 앉았는데, 영수증이 버려져 있더군요. 3,400원이 적힌 영수증이었죠. 버스에는 코로나19로 매일 소독하고 청소를 한다는 안내가 있었는데, 아침에 봤던 영수증을 저녁에도 보자니 신뢰가 떨어지더군요. 믿어야 할까요? 영수증을 보자니 집에만 있고 싶어졌습니다. 버스 기다리는 것도 싫습니다. 버스 정류장 앞에 경찰서가 있는데도 버젓이 담배를 피웁니다. 솔직히 이해 안 됩니다. 사람이 그렇게 몰려있는 장소에서 마스크를 내리고 그렇게까지 담배를 피우고 싶을까 싶더군요. 흡연자 멀리해야 합니다. 피울 생각도 담배를 살 돈도 없습니다. 담배 냄새, 연기 싫습니다. 집에 있을 때도 창문을 통해서 담배 냄새와 연기가 ..
안녕하세요. 수요일의 21입니다. 어떤 글을 읽게 되었는데, 황당하더군요. 휴가 기간이라서 회사 단톡방을 나간 후배가 이해가 안 되는데 꼰대냐? 하는 글입니다. 실제로 제 회사에서도 회사 단톡방을 나갔던 후임이 있습니다. 참고로 후임은 휴가 기간이라서 단톡방을 나갔던 것도 아니고, 퇴사자라고 해서 나갔던 것도 아니고요. 근무 중에 실수하였는지 상사에게 혼난 후임은 그날 바로 단톡방을 나갔습니다. 다시 초대하기는 했습니다. 처음에는 퇴사하나 싶더군요. 저도 꼰대인가 봅니다. 아무리 휴가라 해도 회사 단톡방을 나갔다는 거 자체가 저도 이해가 안 되거든요. 공지만 올라오는 단톡방이라더군요. 여하튼 글의 댓글을 보니 작성자를 비난하는 댓글, 후배를 비난하는 댓글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단톡방 때문에 스트레스가 이..
안녕하세요. 수요일의 21입니다. 어떤 글을 읽게 되었는데, 황당하더군요. 회사 단톡방을 실수로 나가는 게 가능하냐는 글이었습니다. 뭐, 저야 단톡방을 실수로 나간 적은 없어서 모르겠습니다. 애초에 나가기 버튼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겠는걸요. 하지만 실수를 안 한다는 보장이 없겠죠. 물론 저는 회사 아니면 카카오톡(카톡)을 쓸 일이 없습니다. 쉬는 날에도 회사 관련 카톡이 오거나 전화를 받습니다. 조금 전에도 회사 소속 택배 업체 전화를 받았습니다. 회사에 연락해도 연락이 잘되지 않아 저에게 했다는군요. 뭐, 회사로 연락하니까 연락이 잘 되더군요. 여하튼 회사에 다니는 지금은 카톡을 나갈 일이 없습니다. 카톡은 삭제해도 저에게 무방한 앱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회사에 다니는 지금은 카톡은 필수 ..
안녕하세요. 수요일의 21입니다. 저의 회사 일과는 이렇습니다. 일어납니다. 출근합니다. 회사가 연중무휴라 평일이든 주말이든 간에 출근합니다. 교대로 일합니다. 출근해서 상품 주문부터 넣습니다. 오후 출근일 때는 집에서 상품 주문 넣고, 출근합니다. 오늘처럼 쉬는 날일 때는 집에서 상품 주문을 넣습니다. 전산 프로그램에 상품 등록도 합니다. 오늘 쉬는 날에 오전 7시에 깼는데, 블로그에 글 쓰고나서 주문 넣고 상품 등록하려고 합니다. 아까는 유튜브로 동영상 봤습니다. 주로 게임 동영상이나 리뷰를 본다거나 노래 듣고 합니다. 주로 들으면서 작업합니다. 물론 회사에서는 이렇게 못합니다. 회사에서도 집에서처럼 이렇게 작업할 수 있다면, 작업 능력이 배가될 텐데 아쉽습니다. 어떨 때는 문서 작성도 합니다.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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