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화요일의 21입니다. 일하기가 싫어요. 회사 일하기가 싫어요. ^ㅡ^ 정말 너무 싫어요. 일을 늦게까지 하면 보람이 있어야 하는데, 보람이 없어요. 오히려 스트레스를 더 받아요. 그렇다고 안 할 수도 없는 노릇이니. 정말 너무 미치겠어요. 정말 일을 억지로 하고 있어요. 억지로 일해서 그런지 더 짜증이 나는 거 같아요. 푹 쉬고 재충전을 하고 싶은데, 그게 어렵네요. 현실은 일이 너무 바빠서 정시 퇴근하지도 못하고요. 정신 퇴근이 뭡니까? 정시 출근도 어렵다고요. 지금도 취업 사이트 같은 데 가면, 정시 출근과 정시 퇴근이 어려우니 참고하라는 글이 올라오는 게 현실입니다. 정말 그런 게 있기는 한 건가요? 이런 거 때문에 제 일정이 흐트러졌어요. 정말 일하기가 싫지만, 일 안 하면 뭐 먹고살..
안녕하세요. 금요일의 21입니다. 문득 1센트를 은행에 갖다 주면 얼마 받는지 궁금하더군요. 얼마인지 알게 되면 티스토리 블로그에 쓰고 싶었어요. ^ㅡ^ 결론은 10원도 못 받는다더군요. 1센트는 0.01달러로 100개가 있어야 1달러가 되죠. 여하튼 1센트를 환전해주는 은행이 없다네요. 오늘 일자 기준으로 원 달러 환율 1달러가 1,082원이고 1센트는 10.82원입니다. 저는 외화를 주워본 적은 있는데, 써본 적은 없습니다. 집 어딘가에 외화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릴 적에 센트를 몇 개 주웠던 거 같은데, 지금도 갖고 있거나 없을지도 모르죠. 1센트를 은행에 갖다 주면 얼마 받는지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1센트가 워낙 단위가 작다 보니 바꿔주는 은행이 없다는 글을 봤습니다. 외국에서도 지금은 센트..
안녕하세요. 수요일의 21입니다. 마우스를 새로 다시 사든가 해야겠어요. 제가 현재 쓰는 마우스입니다. ^ㅡ^ 어제까지만 하더라도 휠 버튼이 됐는데, 오늘 휠 버튼이 아예 안 되네요. 수리보다는 같은 거로 새로 다시 사든가 다른 마우스로 사야겠습니다. 수리 보내기가 귀찮아요. 마우스를 수리 보내면 올 때까지 기다려야 하거든요. 뭐, 집에 다른 마우스가 없는 것은 아닌데, 그거 연결하기 귀찮아요. 애초에 그 마우스 안 쓰려고 산 게 이 마우스이거든요. 뭐, 휠 버튼이 안 돼도 딱히 쓰는 데는 문제가 없긴 합니다. 휠 버튼을 눌러도 인식을 잘 못 할 뿐이지, 스크롤이 안 되거나 하는 것은 아니거든요. 뭐, 지금은 휠 버튼이 아예 인식이 안 되는 거 같습니다. 인식이 안 되니까 불편하긴 하네요. 티스토리 블로..
안녕하세요. 화요일의 21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방문자 수가 많이 떨어졌습니다. 떨어질 방문자 수가 있었던가? ^ㅡ^ 방문자 수야 원래 없었죠. 한동안 20명대를 유지 못 했는데, 오늘 20명대가 됐습니다. 내일은 30명을 노려봐도 좋을 거 같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에 글을 써서 방문자 수를 늘려야겠어요. 그래야 티스토리 초대장도 받지 않을까 싶어서요. 뭐, 예전에도 말했듯이 티스토리 초대장은 포기합니다. 하지만 티스토리 초대장을 받으면 드리기는 할 겁니다. 얼마 전에 티스토리 초대장에 관련된 글을 봤는데, 저보다 글을 적게 쓰셨지만, 1일 1포스팅을 유지한 덕분에 티스토리 초대장을 받게 됐다는 내용의 글이었습니다. 처음에는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 기준이 글을 쓴 개수인 줄 알았는데, 저 글을 보니 그것..
안녕하세요. 화요일의 21입니다. 마우스가 고장이 났습니다. ^ㅡ^ 구매는 2016년에 했습니다. 마우스 제품명은 레이저 데스에더 크로마(Razer DeathAdder Chroma)입니다. 마우스가 클릭이 잘 안 된다거나 그런 것은 아닌데 휠 버튼이 잘 안 눌립니다. 눌리기는 하는데, 인식을 잘 못 합니다. 뭐, 인식이 될 때도 있습니다. 7만 원 줬던 거 같습니다. 글 쓰는 지금도 휠 버튼을 인식을 잘 못 합니다. 험하게 썼다는 생각은 들지는 않는데, 저러니 마우스의 고질적인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인터넷 검색해 보니까, 휠 버튼의 내구성이 취약하다는 글이 정말 많습니다. 스크롤은 잘 됩니다. 휠 버튼도 아예 안 되면 모르겠는데, 안 되다가 되니까 지금은 교체라든가 수리할 생각은 없습니다. 아마 나중..
안녕하세요. 월요일의 21입니다. 현재 제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많이 본 글은 이겁니다. ^ㅡ^ 정말 제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많이 본 글이 저겁니다. 신기하더군요. 딱히 저게 많이 볼 내용의 글은 아니니까요. 그래서 기분이 좋으면서도 묘하더라고요. 글도 나름 많이 썼다고 생각했는데, 저게 인기 글 1위니까요. 2위는 1일 1포스팅을 하겠다는 글이었습니다. 물론 1일 1포스팅을 해보겠다는 글을 쓴 후에 바로 실패했지만요. 보니까 그 후에 12일간 글을 안 썼더군요. 예전에는 1일 1포스팅을 어떻게 했나 싶네요. 그때만 하더라도 거의 몇 년간을 1일 1포스팅을 유지하고 지켰었죠. 회식, 외출이 있다면, 날짜를 변경해서라도 1일 1포스팅인 것처럼 보이게 했었죠. 티스토리 블로그에서도 되는지는 모르겠는데, 이글루..
안녕하세요. 토요일의 21입니다. 저번 쉬는 날에는 티스토리에 글을 안 썼습니다. 솔직히 쓸 것도 없었지만요. ^ㅡ^ 있다 해도 어제나 오늘이나 내일이나 거의 다를 바가 없는 똑같은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똑같은 내용으로 채울 수야 없죠. 물론 그렇게 해도 방문자 수야 늘겠지만, 그건 제가 용납 못 하죠. 게다가 블로그를 방문자 수 때문에 하는 것도 아니고요. 방문자 수 때문에 하는 거라면 다르게 블로그를 운영했을 겁니다. 블로그를 처음 시작했을 때가 2006년입니다. 블로그를 10년 넘게 해왔고, 어떻게 하면 방문자 수가 느는지도 압니다. 어떻게 하면 메인에 뽑히는지도요. 티스토리는 모르겠지만요. 하지만 방문자 수보다 댓글이 더 좋습니다. 댓글이 잘 안 달려서 좀 그렇긴 하지만 언젠가 댓글도..
안녕하세요. 화요일의 21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게 쉬는 날이 아니면 참 힘들어졌습니다. ^ㅡ^ 변명입니다. 글을 쓰려면 쓸 수는 있었죠. 다만 딴짓해서 그렇죠. 일하느라 못 본 만화, 드라마, 영상 등을 본다거나 게임을 한다거나 하는 거요. 그래요. 글 안 쓰고 놀았어요. 솔직히 티스토리에 쓸 것도 없었고요. 포스팅할 게 없더라고요. 만들려면 만들 수는 있는데, 억지로 포스팅하기는 싫더라고요. 지극히 개인적인 공간에, 지극히 개인적인 일상을 포스팅하는 거라 딱히 포스팅에 의무감도 없고요. 의무감을 가지고 블로그 하기도 싫고요. 재미있어서 해야죠. 처음에 이 티스토리를 만들었을 때 1일 1포스팅도 가능할 거라 생각했는데, 어렵더라고요. 예전에는 1일 1포스팅을 어떻게 했나 싶기도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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