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금요일의 21입니다. 문득 1센트를 은행에 갖다 주면 얼마 받는지 궁금하더군요. 얼마인지 알게 되면 티스토리 블로그에 쓰고 싶었어요. ^ㅡ^
결론은 10원도 못 받는다더군요. 1센트는 0.01달러로 100개가 있어야 1달러가 되죠. 여하튼 1센트를 환전해주는 은행이 없다네요.
오늘 일자 기준으로 원 달러 환율 1달러가 1,082원이고 1센트는 10.82원입니다. 저는 외화를 주워본 적은 있는데, 써본 적은 없습니다.
집 어딘가에 외화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릴 적에 센트를 몇 개 주웠던 거 같은데, 지금도 갖고 있거나 없을지도 모르죠.
1센트를 은행에 갖다 주면 얼마 받는지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1센트가 워낙 단위가 작다 보니 바꿔주는 은행이 없다는 글을 봤습니다.
외국에서도 지금은 센트를 사용하는 일이 거의 드물다더군요. 제가 외화를 써본 적이 없는데, 이런 걸 알 턱이 없죠.
게다가 1센트를 만들려면 그보다 더 비용이 더 든다네요. 10원도 이거는 똑같지 않나요? (~˘▾˘)~♡
캐나다 같은 경우에는 이미 주조 원가가 높다는 이유로 생산을 중단하였고, 미국도 중단하자는 얘기가 나왔던 모양이더군요.
그러나 미국은 여전히 생산 중인가 보더군요. 뭐, 어른의 사정이 있겠지요. 경제적인 이유도 있을 거고요.
예전에 10원을 녹여서 팔다가 검거된 일당을 매체로 접한 적이 있는데, 1센트도 마찬가지라 생각되네요. (๑•﹏•)⋆
지금도 어디선가 몰래 녹이는 사람들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찾아보니 예전에 1센트도 비슷한 일이 있었던 모양이더군요.
역시 외국이나 한국이나 사람 생각은 다 비슷한가 봅니다. 어떻게 녹여서 팔 생각을 했을까요? 저는 생각도 못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