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가 고장이 났습니다

안녕하세요. 화요일의 21입니다. 마우스가 고장이 났습니다. ^ㅡ^
구매는 2016년에 했습니다. 마우스 제품명은 레이저 데스에더 크로마(Razer DeathAdder Chroma)입니다.
마우스가 클릭이 잘 안 된다거나 그런 것은 아닌데 휠 버튼이 잘 안 눌립니다. 눌리기는 하는데, 인식을 잘 못 합니다. 뭐, 인식이 될 때도 있습니다.
7만 원 줬던 거 같습니다. 글 쓰는 지금도 휠 버튼을 인식을 잘 못 합니다. 험하게 썼다는 생각은 들지는 않는데, 저러니 마우스의 고질적인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인터넷 검색해 보니까, 휠 버튼의 내구성이 취약하다는 글이 정말 많습니다. 스크롤은 잘 됩니다. 휠 버튼도 아예 안 되면 모르겠는데, 안 되다가 되니까 지금은 교체라든가 수리할 생각은 없습니다. 아마 나중에 마우스를 산다면 똑같은 마우스 아니면, 다른 마우스를 구매하겠지요. 지금은 딱히 바꿀 생각은 없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인터넷, 유튜브 할 때 빼고는 휠 버튼을 잘 안 쓰긴 하지만요.

끌리는 키보드는 많은데, 마우스는 딱히 끌리는 제품이 없습니다. 솔직히 마우스에 대해서 아는 것도 없지만요. (~˘▾˘)~♡
아마 산다면 이것보다는 비싼 마우스로 사지 않을까 싶네요. 이 마우스, 레이저 데스에더 크로마를 산 이유도 하나의 글 때문이었습니다.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프로게이머 페이커(Faker)가 사용한다는 마우스라서 혹했던 것은 있습니다. 저는 이 게임 안 하지만요.
이왕에 마우스 바꾸는 거 좀 좋은 녀석으로 바꾸고 싶었거든요. 프로게이머가 사용한다니까 거기에 혹해서 샀던 것도 있습니다. 디자인도 마음에 들어서 샀지만요.

이 마우스는 LED도 여러 가지고 바뀌기는 하는데, 저는 이 마우스를 설정하는 방법 따위는 모릅니다. (๑•﹏•)⋆
딱히 설정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마우스 패드도 바꿔야 하는군요. 지금은 저 마우스 패드가 아닌 다른 마우스 패드를 쓰고 있습니다. 저 마우스 패드는 언제부터 썼는지는 기억은 안 나는데, 마우스를 바꾸기 이전에도 저 마우스 패드를 썼습니다.

언젠가 다른 마우스도 써보고 싶네요.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