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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토요일의 21입니다. 저번 쉬는 날에는 티스토리에 글을 안 썼습니다. 솔직히 쓸 것도 없었지만요. ^ㅡ^
있다 해도 어제나 오늘이나 내일이나 거의 다를 바가 없는 똑같은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똑같은 내용으로 채울 수야 없죠.
물론 그렇게 해도 방문자 수야 늘겠지만, 그건 제가 용납 못 하죠. 게다가 블로그를 방문자 수 때문에 하는 것도 아니고요. 방문자 수 때문에 하는 거라면 다르게 블로그를 운영했을 겁니다. 블로그를 처음 시작했을 때가 2006년입니다. 블로그를 10년 넘게 해왔고, 어떻게 하면 방문자 수가 느는지도 압니다. 어떻게 하면 메인에 뽑히는지도요. 티스토리는 모르겠지만요. 하지만 방문자 수보다 댓글이 더 좋습니다. 댓글이 잘 안 달려서 좀 그렇긴 하지만 언젠가 댓글도 많이 달리지 않을까 합니다.

글은 쓰고 싶을 때 쓰렵니다. 요즘에 너무 바쁩니다. 저번에 1일 1포스팅도 해보겠다는 글을 썼는데, 무리이었습니다. (~˘▾˘)~♡
물론 1일 1포스팅이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체력적으로 좀 힘들어서 그렇지. 실제로 1일 1포스팅을 해봤었고, 몇 년간 그리 해왔습니다.
출근 시간을 1시간 늦게 퇴근 시간을 1시간 일찍 해주고 월급을 늘려준다면, 1일 2포스팅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1시간 일찍 출근하고 1시간 늦게 퇴근이죠. 그나마 블로그에 포스팅할 수 있는 시간은 퇴근 이후나 쉬는 날입니다. 물론 집에서도 일합니다.


맞자!

저번에도 얘기한 적이 있는데, 집 컴퓨터에 회사에서 쓰는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으며, 집에서도 심심해하지 말라며 이메일로 보내주더라고요. (๑•﹏•)⋆
그래서 퇴근 이후나 쉬는 날에도 집에서도 일하고 있습니다. 글을 쓰기 전에도 일하고 있었습니다. 정말 마음에 안 듭니다. 제 일정이 흐트러지니까요.
퇴근 이후나 쉬는 날에도 일에 신경을 써야 한다는 게 정말 마음에 안 들어요. 보람 따위도 없습니다. 이득도 없죠. 잃을 것만 있을 뿐이죠.
블로그는 보람이 있습니다. 블로그에 글을 쓸 때나 쓰고 나면 뭐랄까 기분이 좋습니다. 물론 월급을 더 늘려준다면 더 좋을 거 같습니다.

여하튼 글은 쓰고 싶을 때 쓰려고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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