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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월요일의 21입니다. 오래간만에 블로그에 댓글이 달렸더군요. 댓글 2개가 달렸는데, 그중 1개는 내용과는 상관없는 생뚱맞은 댓글이었습니다. 홍보이었습니다. 그래도 예의 있게 인사는 했더군요. 배우 홍보였는데, 굳이 왜 여기서 홍보할까 하는 의문이 들더군요. 차라리 방문자가 많은 다른 블로그에서 하지, 방문자 10명도 안 되는 블로그에 들어와서 홍보하는 걸까요? 누가 본다고. 그 댓글이 있는 게시글에 달린 댓글은 그 게시글이 쓰인 그다음 날에 달렸습니다. 누적 조회 수는 60명 정도입니다. 최근 7일 통계에서 1위를 하기도 했는데,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쓴 글이 전주에 그거밖에는 없습니다.

아직 댓글은 삭제하지 않았습니다. 귀찮더라고요. 이 글을 쓰고 답글을 달지 삭제할지 정해야겠습니다. 홍보라도 어디입니까? 뭐 다른 블로그에도 복사해서 붙여넣었을 댓글일 테지만, 달아준 게 어디입니까? 댓글이 고팠나 봅니다. 물론 저런 댓글은 사양합니다. 필요없습니다. 솔직히 방문자나 댓글이나 딱히 신경을 안 씁니다. 블로그를 처음했을 예전이면 모를까.

"야. 나 답글 필요 없거든. 홍보만 하면 돼."
"알았어. 마음대로 해. 그런데 방문자 많은 데 가서 하는 게 낫지 않을까?"

여하튼 홍보를 해도 장소를 잘못 골랐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 블로그는 방문자가 적거든요. 물론 적지만 고정 방문자는 있습니다.
그래서 신기하기는 하더라고요. 내 블로그에 볼 게 있나?
블로그 방문자 수 20,000명 넘기기는 했네요. 작년에 10,000명도 겨우 넘었던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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