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요일의 21입니다. C 드라이브 용량이 너무 부족하여 정리하기로 했다. 아마 스팀이나 GTA5가 원인인 듯하다. 스팀 게임이야 HDD에다가 다운받고 있긴 하나, 정작 스팀이 C 드라이브에 설치되어 있다 보니, 리소스가 다 그쪽으로 가는 거 같다. GTA5는 GTA FIVEM 리소스인 거 같고. 마인크래프트도 있긴 한데, 마인크래프트는 5월인가 6월에 하다가 안 하고 있다. GTA FIVEM은 간혹 들어가는데, 그 서버마다 리소스가 달라서 그런 거 같다. 어제까지만 해도 7기가 정도 남았는데, 오늘 3기가 남았더라. 아니면 스팀을 아예 삭제하고, 스팀 프로그램도 HDD에 설치할까 고려 중인데, 게임도 다 날아가지 않을까 싶어서 못 지우겠고, 정작 그렇게 했는데도 리소스가 C 드라이브에 가면 ..
안녕하세요. 월요일의 21입니다. 카카오톡 주 용도는 업무용이다. 주로 업무 보고 용도로 쓴다. 거기다 업무 일지도 쓴다. 일일 업무 일지라 해서 하루에 뭘 했는지 뭘 할 건지를 쓴다. 카카오톡을 겸사겸사 그 용도로 쓰기도 한다. 일일 업무 일지를 대신하는 거지. 업무 보고서도 쓴다. 매출이 떨어졌으면 떨어진 이유를 분석해서 쓰고 정 모르겠으면, 만들어서라도 쓴다. 업무 보고서를 백지로 낼 수는 없으니까. 매출이 올랐다면 대충 적어내도 그만이다. 올랐으니까, 윗분 기분이 그나마 좋으니까. 하지만 매출이 떨어졌다? 대충 적었다가는 작살나는 거지. 구두 보고로 할 때도 있다. 카카오톡 나오기 전에는 네이트온을 업무 용도로 썼었다. 아이디도 까먹었네. 지금 있긴 한가? 여하튼 퇴근 후에도 카카오톡으로 보고할 ..
안녕하세요. 일요일의 21입니다. 쉬는 날에 회사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기분이 그래서 좋지가 않아요. 쉬는 날이라 해서 쉬기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일어나자마자 업무 프로그램 켜서 일합니다. 솔직히 이게 뭐 하는 건가 싶습니다. 회사 연락은 시도 때도 없이 옵니다. 회사 단톡방은 물론이고, 개인톡도 옵니다. 회사 연락은 전화로 올 때도 있지만, 주로 카카오톡으로 옵니다. 카카오톡 메시지가 아닌 문자로 보낼 때도 있는데, 못 볼 때도 있습니다. 스팸인 줄 알고 넘기거든요. 단톡방인 경우 답장 안 해도 되는 경우가 있지만, 개인톡은 답장해야 하니까 귀찮죠. 안 보면 안 본다고 뭐라 그러지, 답장 안 하면 답장 안 한다고 뭐라 그러지. 쉬는 날에 집에서 일하는 시간보다 쉬는 시간이 더 많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안녕하세요. 일요일의 21입니다. 이 글을 읽기 전에 앞서, 이 글은 예전에 쓴 거라서 지금 상황과 안 맞을 수 있습니다. 방문자도 많은 블로그는 아니고, 댓글도 없는 블로그다. 댓글이 있는 날보다 없는 날이 더 많고, 그게 당연하다고 본다. 애초에 댓글이 달리려면 방문자 유입이 있어야 하는데, 유입이 없다. 아예 없지는 않은데, 검색 유입으로 들어온 방문자라 그런지 댓글이 없다. 검색으로 유입이 조회 수 만 건이 넘는 글에도 그러니 다른 글들은 오죽하겠는가. 지극히 개인적인 일상 글로는 댓글이 달리기가 매우 드물다. 검색 유입으로는 댓글 달리기가 참 힘들다. 정보나 자료를 올려도 댓글이 잘 안 달리는데. 하물며 자료를 다운받은 수나 스크랩 수는 늘어나는데, 댓글 달리는 건 너무 짜다. 자료에 비번 걸든..
안녕하세요. 일요일의 21입니다. 이글루스가 망했다. 이글루스에 로그인하러 갔다가 알게 됐다. 그래서 관련 글도 블로그에 썼고, 그 글을 쓴 날 이후에 백업을 시도하려 했다. 그런데 시간이 부족해. 지금도 9일 일하고, 하루 쉬는 건데 집에서 일한다. 쉬는 날에 일하는 건 좀 그래. 어쨌든 날 잡고 백업 시도는 하긴 해야 한다. 이글루스에서 백업 서비스를 해준다고는 하는데, 이게 정확한 것도 아니고. 글이 천 개가 넘어가서 좀 후달리기는 해. 아, 어떤 분은 만 개 넘어가는 분도 있더라고. PDF 파일로 딸 생각이기는 한데, 용량이 부족하지는 않을까 싶다. 돈 자랑하고 싶은 분 없나? 이글루스 좀 사봐. 그 정도 돈은 없나? 지금은 이글루스를 하지 않지만, 추억이 있는 그곳이 문을 닫으려 하니 마음이 좀..
안녕하세요. 일요일의 21입니다. 블로그에 글을 쓴다. 블로그에 글을 쓰는 이유. 블로그에 글을 쓰면 방문자가 들어온다. 방문자가 들어오는 게 좋아서. 예전에는 그랬지. 지금은 돈이 들어와서. 블로그에 흥미가 생겼고,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게 그저 즐겁던 시절도 있었지만, 퇴색했다. 그냥 그런 적도 있었구나 싶을 뿐. 그래도 뭔가 글을 쓰는 건 즐겁다. 블로그에 글을 올리지 않더라도. 뭔가 쓰면서 스트레스 해소도 되는 거 같다. 이걸 블로그에 올려서 공유하면 참 좋을 텐데, 나란 녀석은 뭔가 그게 어려운가 보다. 블로그에 올리기 전에 피시나 모바일에는 잘만 쓰는데, 올리는 것에서 뭔가 부담이 되는지 안 올린다. 글을 올리기 전에는 존댓말 또는 반말을 쓴다. 예전 블로그는 주로 반말이었다. 솔직히 반말이 더..
안녕하세요. 수요일의 21입니다. 예전에 했던 SNS. 미투데이. 싸이월드. 싸이월드는 딱히 추억이라 할 게 없다. 아싸인 걸 체감하긴 했지. 원래는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했는데, 어쩌다 보니 안 하게 되더라. 페이스북과 트위터는 아직 있어서 지금도 볼 수 있지만, 미투데이는 망해서 못 본다. 어쩌다가 블로그 홍보용이 된 후에 그때부터 SNS를 안 하게 된 거 같다. 그것도 있지만, 남들이 올리는 삶과 내 삶이 너무 달라서. 그래도 글 쓰는 자체가 좋아서 블로그는 못 놓겠더라. 글을 쓸 때는 뭔가 기분이 좀 풀리는 기분이랄까. 그래서 글을 쓰는 게 아닌가 싶다. 말로도 글로도 표현하기 어려운 기분이다. 예전에 블로그가 망하면 블로그를 잡지 않을까 생각했거든. 안 그럴 거 같아. 모르지. 티스토리 서비스 종..
안녕하세요. 월요일의 21입니다. 글쓰기 스타일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못 정했습니다. 존댓말로 할지 반말로 할지. 그래서 예시로 이렇게 섞어서 해봤는데, 존댓말이 좋을까요? 반말이 좋을까요? 현재 중복되는 내용에 글과 맞지 않는 내용도 좀 있는데, 예시로 쓰는 글이니, 일단 올려봅니다. 원래 핸드폰 메모장에 적어놨던 건데, 이런 식으로 비축분을 만드는 편입니다. 이렇게 몇 개 써놨다가 아닌 거 삭제하고 올릴 거 삭제합니다. 존댓말과 반말은 여전히 고민 중입니다. 티스토리 하루 글 제한. 제한에 걸려본 적도 없고, 걸릴 일도 없습니다. 하루에 하나 쓰기도 벅찹니다. 티스토리에는 하루 글쓰기 제한이 있다. 초대장으로 초대받아서 30개까지 가능한데, 솔직히 30개까지 무리지. 억지로 하려고 해도 안 될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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