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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요일의 21입니다. C 드라이브 용량이 너무 부족하여 정리하기로 했다. 아마 스팀이나 GTA5가 원인인 듯하다. 스팀 게임이야 HDD에다가 다운받고 있긴 하나, 정작 스팀이 C 드라이브에 설치되어 있다 보니, 리소스가 다 그쪽으로 가는 거 같다. GTA5는 GTA FIVEM 리소스인 거 같고. 마인크래프트도 있긴 한데, 마인크래프트는 5월인가 6월에 하다가 안 하고 있다. GTA FIVEM은 간혹 들어가는데, 그 서버마다 리소스가 달라서 그런 거 같다. 어제까지만 해도 7기가 정도 남았는데, 오늘 3기가 남았더라. 아니면 스팀을 아예 삭제하고, 스팀 프로그램도 HDD에 설치할까 고려 중인데, 게임도 다 날아가지 않을까 싶어서 못 지우겠고, 정작 그렇게 했는데도 리소스가 C 드라이브에 가면 그렇게 한 이유가 쓸모없는 일이 돼버리니. 일단 정리부터 하기로 했다. 그러나 그렇게도 용량이 많이 정리가 안 되어서 스팀을 삭제해 보기로 했다. 게임 데이터야 날아가겠지만, 딱히 방법이 없어서. 클라우드로 저장되든 딱히 상관없겠지만. 근데 이미 엔딩 본 게임들이라 다시 할 거 같지는 않고. 게임 지우라고? 게임 HDD에 있다.

 

일단 스팀을 삭제하니 3기가 남은 용량에서 45기가를 확보했다. 일단은 스팀을 HDD에 새로 다운받았다. 마인크래프트도 HDD에 있는데, 정작 얘도 리소스나 그런 게 C 드라이브에 생성되더라고. 그것도 다 옮기고 싶었는데.

 

하여튼 삭제하고 다시 다운받긴 받았는데, 폴더 옮기는 데에서 좀 시간을 애먹었다. 글로도 찾아보고, 유튜브로도 찾아보고. 예전에는 디렉터리 설정하는 게 좀 간편했던 거 같은데... 뭔가 업데이트하면서 이게 불편해져서. 여하튼 게임 잘 실행되고 데이터 남아있더라. 클라우드 연동이라 그런 거 같긴 한데, 다른 게임들은 안 해봐서 잘 모르겠다. 딱히 다시 할 거 같지는 않아서. 엔딩 1번 보고 2회차 한 것도 있긴 하지만.

 

하여튼 스팀 그렇게 정리하기는 했는데, 게임한 시간보다 이것저것 한 시간이 더 많더라. 그러고 보니 롤이 있었군. 하지도 않는 그 롤이... 뭐, 스팀이 리소스 때문에 삭제하고 다시 깔기는 하는 게 맞긴 했지만. 솔직히 회사 때문에 게임을 자주 하거나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 흐름 깨지는 게 싫어서... 쉬는 날에도 회사 연락이 오면 봐야 해서 핸드폰을 곁에 두고 보고 있다...

 

45기가를 확보했는데, 보니까 31기가로 되어 있더라. 여기에다 뭐 설치한 게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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