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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토요일의 21입니다. 패스 오브 엑자일(Path Of Exile). 후속작이 나왔다. 패스 오브 엑자일2가 나왔다. 블로그에 예전에 게임 리뷰도 아니고, 그냥 이러한 게임이 있고, 나는 그걸 지금 한다는 글을 올렸다. 그때 그 게임은 한국에서 정식 서비스를 하던 게임은 아니어서 한글이 아닌 영어로만 플레이할 수 있었는데, 나중에 한국에서 정식 서비스를 하면서 한글로도 플레이할 수 있었다. 정식 서비스 덕분에 내용도 별 없던 글이었음에도 상당한 반사 이익으로 많은 검색 유입이 있었다. 지금 GTA5도 마찬가지다. GTA5가 나온 지 오래되었음에도 여전히 하는 사람이 많고, GTA6가 공식 트레일러를 공개해서인지 내 블로그에도 상당한 유입이 있었다. 일단 GTA6 PC판 나올 때까지 기다려서 컴퓨터를 새로 맞추느냐, 아니면 그전에 맞추느냐가 고민이다. 솔직히 이 고민은 아무것도 아닌 게 돈만 있으면 해결될 문제다.

패스 오브 엑자일1. 당시에는 레인저로 했다가 섀도우로 했었다. 현재 액트2 진행했나, 모르겠다. 이거 글 쓰다가 만 거라서. 주무기 현재 활이다. 보조 무기 단도 2개. 쌍도. 유튜브로 영상 보면서 패시브 찍고, 젬 스킬 알아보면서 했었다. 여전히 패시브 볼 때 놀랍다. 처음 볼 때는 막막했다. 지금은 많이 바뀌어서 더 어렵더라. 저건 당시에 레인저할 때 찍었던 스크린샷이다. 지금이야 국내 서비스도 해서 한글로 하지, 당시에는 영어라서 뭔지 몰라서. 그냥 찍었다. 아직 현질하지는 않았다. 언젠가 현질할 수도 있겠지만, 이걸 매일 하는 것도 아니라서.

디아블로3 솔직히 실망했었다. 개인적으로 빌 로퍼가 연출하고자 했던 분위기를 기대했지만 빛을 볼 수 없었다. 디아블로3 초반 하다가 안 했다. 디아블로1과 디아블로2에서 느꼈던 분위기를 디아블로3에서는 전혀 느끼지 못했다. 오히려 디아블로2 팬 게임으로 시작했던 패스 오브 엑자일에서 그 분위기를 계승했다고 본다. 처음 이 게임할 때만 해도 언어는 영어였고, 국내에도 아는 사람들만 알고 있던 게임이었으나, 카카오 직원 중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는지 카카오를 통해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때만 해도 카카오 버전을 다시 깔아야 하나 했는데, 기존 버전에서 바로 한글 지원해 주더라.오픈빨이 떨어지고 나서는 유저가 줄기는 했으나, 가열하게 즐기는 사람 상당수다. 육성법이 어느 정도 정착되어 있기는 하지만, 색다른 육성법 가능하긴 하다. 살아남기는 힘들겠지만.

배틀넷 계정 있는 블리자드 게임을 별로 즐기지 않아 로그인할 일이 거의 없어서 아마 휴면 계정됐을 거다. 지금 디아블로2 레저렉션을 하고는 있지만, 내 계정도 아니다. 요즘에 즐기는 RPG 게임으로 디아블로2 레저렉션, 패스 오브 엑자일이 있는데, 주로 즐기는 것은 패스 오브 엑자일이다. 둘 다 엔딩이야 봤지만, 패스 오브 엑자일이 즐길 게 더 많다.

당시에 디아블로2 레저렉션 하려면 못했다. 서버 대기 시간이 길어서. 퇴근하면 대기 시간 기다리다 잤었지.
디아블로4 거의 10만 원 주고 샀는데, 재미없어서 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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