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저모] 목표 금액을 향한 글쓰기, 절대 포기하지 않기

안녕하세요. 일요일의 21입니다. 어떻게 보면 부질없는 짓입니다. 블로그에 글 올리면 부질없는 짓이 아니긴 한데, 올리지 않거든요. 메모장에는 글을 정말 많이 써놓고는 올리지를 않아요. 올리기 싫어서는 아닌데 겹치는 것도 있고, 그냥 생각이 나면 메모장에 쭉 써버리는 편입니다. 이걸 썼던가 싶을 때도 있지만, 일단은 씁니다. 이렇게 쌓이다 보니 거의 몇 년간의 기록이 쌓였습니다. 2017년부터 써왔으니, 스크롤을 내려도 끝이 없고, 이런 메모장이 한두 개가 아닙니다. 컴퓨터에도 있고 핸드폰 메모장도 있습니다. 한때는 티스토리에 임시 저장하고 거기서 쭉 이어서 쓰기도 했지만, 올리지는 않았습니다. 솔직히 그 짓거리를 안 하고 바로 올렸다면 지금보다 방문자 수는 더 많았을 겁니다. 몇 년 전에 개봉한 영화 리뷰 같은 경우는 지금 올려봐야 검색하는 사람도 없을 거고요. 한 6년 됐나? 솔직히 언제 올릴지 모르겠습니다. 애초에 블로그에 올릴 때 글을 그대로 올리지도 않거든요. 수정하거나 뺄 건 빼고 추가할 것은 추가합니다. 목표로 육천만 원 이상 벌어야 해서 빡세게 글 올리긴 해야 합니다.

 

[이모저모] 게시글 조회 수!(블로그 방문자 늘리기!)

목표 금액을 정하고 글을 쓸 겁니다. 어떻게 보면 저는 제 글을 팔아서 돈을 버는 거기 때문에 글을 될 수 있으면 많이 써야 합니다. 그냥 많이 쓰는 것이 아니라, 양도 많아야 하고 품질도 좋아야 합니다. 뻘글은 써봤자 팔리지 않습니다. 저니까 그 뻘글이 어느 정도 팔리기는 하지만, 그걸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글 하나하나에 영혼을 쏟아야 합니다. 잘 쓴 글 하나가 뻘글 100개보다 낫습니다. 확실히 그렇더라고요.

 

블로그 수입으로 육천만 원을 벌기 위한 방안은 글을 잘 쓰는 것입니다. 글 하나하나에 방문자를 많이 들어오게 해서 조회 수를 최대로 늘리는 거죠. 검색 유입을 최대로 늘려서 딱 육천만 원 이상을 늘려보겠습니다. 글도 쓰고 댓글도 달아서 늘릴 수 있는 것들은 죄다 늘려보겠습니다.

저는 반드시 이 목표를 이룰 겁니다. 기필코 이룰 것입니다. 이미 블로그에 박제해 두었으니 번복할 수도 없습니다. 블로그 광고 수입을 육천만 원 이상 만들기. 정확히는 카카오 광고 수입입니다. 솔직히 쉽지는 않습니다. 말은 간단하지만, 방문자가 많이 볼 글들을 써서 방문자를 이보다 많이 늘리는 거죠. 방문자를 늘리면 광고 수입이 증가하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 목표를 이루는 자는 극소수입니다.

일단 그 극소수에 들어가겠습니다. 그래서 방문자가 많이 볼 글 위주로 올릴 것입니다. 그렇지 않은 글들도 있을 수 있고, 생각한 대로 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꼭 늘릴 것입니다. 그래야만 합니다. 꼭 그래야 할 이유가 생겼습니다. 카메라 여러 대를 사야 하거든요.

육천만 원 이상을 벌기 위해서 글을 씁니다. 방문자를 최대로 늘리려고 최대한 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며 글을 씁니다. 바로 반응이 오면 좋겠지만, 그게 쉽지 않다는 것쯤은 압니다. 검색 유입을 최대한 늘리려고 글을 쓸 때마다 키워드를 일일이 검색해 보면서 글을 씁니다. 이렇게 써도 방문자 수가 확 늘어나지는 않겠지만, 나중을 생각하며 글을 씁니다. 글을 쓰고 나서 생각했던 것보다 바로 반응이 오면 기분이 좋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이 그대로 들어맞았다는 거니까요. 이러한 기록들이 쌓이면 방문자 수는 늘 수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