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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요일의 21입니다. GTA FIVEM은 사설 서버라 보면 된다. GTA FIVEM은 Grand Theft Auto V (GTA 5)의 모드 중 하나로, 사설 서버를 통해 다양한 멀티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는 게임 모드다. 이는 플레이어들이 자신만의 규칙과 모드를 설정하여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예를 들어, 경찰 역할을 맡아 도시를 순찰하거나, 범죄자가 되어 탈출을 시도하는 등 다양한 롤플레잉 기회를 제공한다. 이러한 점에서 GTA FIVEM은 기존 GTA5의 틀을 벗어나 자유롭고 창의적인 게임 플레이를 제공한다. GTA5 온라인도 많이 하겠지만, 그러한 점 때문에 GTA FIVEM도 그에 못지않게 사용자가 많다. 참고로 나는 GTA5나 GTA 온라인을 하지 않는다. 인생모드를 한다. 주로 GTA FIVEM은 인생모드라 불린다. GTA FIVEM을 하게 되면서 GTA5나 GTA 온라인을 하지 않게 됐다. 지금은 GTA FIVEM도 하지 않지만.

 

내가 했었던 GTA FIVEM은 트럭 기사, 택시 기사, 화물차 기사 직업군도 있었다. 이 직업 말고도 의료진, 소방관, 경찰 등 다양한 직업도 존재했다.

레스토랑 주인, 바텐더, 변호사 등 현실에서 접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직업을 경험할 수 있었다. 심지어는 마피아나 삼합회도 있었다. 실제로 내가 GTA FIVEM을 하면서 마이크로 음성채팅을 할 수 있는 디스코드를 설치한 이유는 마피아에 끌려가면서부터였다. 어쩌다 보니 접촉 사고가 났는데 상대방 측이 마피아 소속이었다.

그녀는 나를 끌고 가서 조직의 보스 앞에 세웠고, 나는 거기서 처음으로 디스코드를 사용하여 음성채팅을 시작했다. 디스코드가 없어도 게임 내에서도 음성채팅을 할 수는 있으나, 그때 마피아 소속이 되어버렸다.

이 경험은 게임의 현실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마피아와의 대화, 그들의 명령을 따르며 진행된 임무들은 몰입감이 더해져 게임을 더욱 생생하게 만들었다. GTA FIVEM의 매력은 바로 이러한 점에 있다. 게임 속에서 나는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고, 그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전혀 예상치 못한 상황에 빠지기도 했다.

GTA FIVEM에서의 경험은 단순히 게임을 하는 것 이상이 되었다. 그 속에서 나는 다양한 직업을 경험했을 뿐만 아니라, 실제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사회의 여러 측면을 경험할 수 있었다. 실제로 그때 인연이 되었던 사람들은 아직도 연락하고 있다.

마피아뿐만 아니라, 목수, 사냥꾼도 해봤다. 시간과 비용적인 측면에서 목수가 나았다.

 

사냥감 거리가 멀리 떨어져 있는 데다가 왔다 갔다 할 때 기름 소비가 목수보다는 더 잦았다.
사냥하다가 맹수에게 물려서 죽을 수도 있었고.

여하튼 내가 GTA FIVEM을 했던 이유로는 일상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다양한 직업들을 경험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내가 GTA FIVEM을 했던 이유이며, 이 게임 모드가 매력적인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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