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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요일의 21입니다. 당신은 치즈 인 더 트랩 인물 중 어떤 타입?
인터넷을 돌다가 이런 것을 보게 되어서 하게 됐습니다. 딱히 블로그에 올릴 것도 없었고요. 블로그 소재 고갈될 때 애용해야겠어요. 여하튼 재밌어 보여서 하게 됐습니다. 게다가 치즈 인 더 트랩(Cheese in the Trap)은 제가 예전에 재밌게 본 네이버 웹툰이죠. 지금은 재연재하고 있습니다. 음, 네이버 베도나 도전 만화 보니까 연재하는 작품들 많던데, 굳이 재연재까지 해야 하나 싶네요. 여하튼 제가 선택한 것은 밑줄로 표시했습니다.

1. 과제에 임하는 당신의 자세는?
여유를 갖고 기한 전에 끝내는 것을 선호한다.
기한이 임박해야 아드레날린이 분비되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

저는 개인적으로 여유를 갖고 기한 전에 끝내는 것도 선호하지만, 기한이 임박해야지 잘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전에 과제를 했을 때도 저랬던 거 같습니다.

2. 친구와 함께 수영장에 갔다. 풀장 근처를 거닐던 중 친구가 미끄러져 그만 풍덩 빠지고 말았다. 당신의 반응은?
깔깔 웃으며 놀린다.
풀장 가까이 다가가 친구가 괜찮은지 확인한다.
당장 뛰어들어 친구를 구한다.

개인적으로는 깔깔 웃으며 놀리고 싶지만, 보복이 있을 수 있으니까요.

3. 당신이 한 달에 가장 많이 지출하는 부분은?
먹는 것이 남는 것 식비.
옷, 액세서리 등 미용,
꾸밈비. 도서구매, 공연 관람 등 문화생활비.
연인, 친구와의 시간에 투자 사교, 유흥비.

솔직히 좀 모호합니다. 요즘에는 도서구매가 좀 큰 편입니다. 아까도 블로그에 올렸지만, 과학도서를 몇 권 질렀습니다.
그렇다고 공연을 본다거나 하는 문화를 즐긴다는 것은 아니라서요.

4. 6개월 이상 꾸준히 기부하는 단체가 있는가?
네.
막 기부를 시작했다.
아직 없으나 조만간 할 의향은 있다.
아니요.

이것도 좀 모호합니다. 기부할 의향은 있습니다만, 조만간은 아닙니다. 제가 부자는 아니라서요.
제 코가 석 자입니다. 그러니까 제가 부자 되면 하겠습니다.

5. 외출 후 옷을 갈아입을 때, 당신의 모습은?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옷, 양말, 신발 등을 되는대로 한 꺼풀씩 벗어 던짐.
집안에 들어와서도 흐트러짐 없이 단정하게 벗고 정리함.
일단 양말부터 벗어 던짐.
옷 하나 벗는데 10분. 딴짓하다가 다시 다른 옷 벗는데 10분.

이것은 선택지가 좀 그렇군요. 그때그때 달라서요. 굳이 선택해야 한다면 저것을 선택하겠습니다.

6. 솔직히 말해서 나는
눈치가 너무 있어서 피곤하다.
상식적인 정도의 눈치는 있다.
눈치가 없는 편이라 가끔 고생한다.

솔직히 상식적인 정도의 눈치도 없는 사람을 찾는 게 어렵다고 생각됩니다만, 저는 상황에 따라 연기합니다.

7. 생일을 맞이한 당신! 다음 중 받고 싶은 선물은?
악기. 시계. 신발. 액세서리. 음식.

취미로 악기를 다루고 있으니 악기를 받고 싶네요.
일렉기타, 어쿠스틱기타, 클래식기타 다 갖고 있으니 굳이 없어도 되긴 하지만요.

8. 다음 중 마음에 드는 사진은?


인절미가 귀여워서 이걸로 선택했습니다. 다 개 사진만 있더군요.
이거 할 때만 해도 월요일이었는데, 화요일이 되었네요. 2019년이 되었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당신은 성격이 시원시원해서 뒤끝 없고 솔직한 점이 매력 포인트겠네요.
또한 사교성이 좋아 처음 보는 사람과도 금세 말을 트는 친화력을 지녔겠네요.
가끔은 의외의 섬세함을 내비치기도 하는 당신은 백인호와 닮았습니다.

여하튼 이런 결과가 나왔는데, 전혀 맞지 않는 결과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사교성이 없습니다. 성격도 시원시원하지도 않죠. 섬세하지도 않습니다.
주제를 개그에 넣으려 했는데, 없네요. 그냥 일상다반사에 넣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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