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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이모저모] 책 질렀다

센고쿠 2018. 12. 31.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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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월요일의 21입니다. 책 질렀습니다. '이토록 아름다운 약자들'은 다 읽었습니다. '이토록 아름다운 약자들'은 읽으면서 느꼈지만, '아름다운'보다 '치열한'을 썼으면 어땠을까 했습니다. 아름답다기보다는 치열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일단 '이토록 아름다운 약자들'은 재밌게 읽었습니다만, 내용은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솔직히 이게 과학도서라서 그렇지, 소설이었다면 좀 더 기억에는 남았을 겁니다. 여하튼 책을 4권 구매했는데, '주기율표로 세상을 읽다'와 '과학 토크쇼'는 11월에 구매했고, '우연은 얼마나 내 삶을 지배하는가'와 '이명현의 과학책방'은 이번에 구매했습니다. 아직 안 읽었습니다. 주기율표는 예전에 다 외웠는데, 다 잊었습니다.

여하튼 최근에 구매한 과학도서 중 한국 과학도서는 '이명현의 과학책방' 말고는 없습니다. 나머지는 다 외국 과학도서입니다. '이토록 아름다운 약자들'은 능력이 된다면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과학도서 중 구매를 생각하는 과학도서로는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가 있습니다. 보급판과 양장본 중 고민 중인데, 저것을 다 읽은 후에 구매할 생각입니다. 아니면 다른 과학도서를 더 읽어본 뒤에 구매하려고 합니다.

'주기율표로 세상을 읽다'와 '과학 토크쇼'를 산 지 한 달이 되어가는데 아직 안 읽었으니 언제 구매할지는 모르겠습니다.
간이 책꽂이도 알아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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