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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요일의 21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에 글을 씁니다. 쉬는 날입니다. ^ㅡ^
하지만 기분이 별로 좋지 않습니다. 쉬는 날이면 뭐합니까? 회사나 집에서 일하는 것은 똑같거든요.
오늘 회사에서 연락을 받았습니다. 당연히 안부 인사라든가 그런 것은 아니고요. 업무 관련, 근무 시간 변경으로 연락해오더군요.
제가 가장 싫어하는 게 있다면, 갑작스러운 근무 시간 변경입니다. 하지만 이 회사에 다닌 지 그런 게 빈번하니 이제 그러려니 합니다.
그래서 근무표를 받아도 이대로 굴러갈 거란 생각은 없습니다. 근무표대로 굴러간 적이 거의 없으니까요. 근무 시간 변경도 마음에 안 들지만, 더 마음에 안 드는 게 있죠. 바로 쉬는 날이 사라지는 겁니다. 원래 쉬는 날인데 그날에 일하거나 하면 기분이 별로입니다. 정말 싫습니다.
정말 쉬는 날이 쉬는 날이 아닙니다. 자주 그럽니다. 스트레스를 받아 정말 지치고 피곤합니다.

기분이 더럽기도 합니다. 욕도 나오죠. 회사에 더 일찍 나가는 것을 그 누가 좋아할까요? 그것은 회사에 더 오래 있어야 한다는 소리거든요. (๑•﹏•)⋆
정말 안 좋아요. 근무 시간이 변경되면 안 좋은 게 있다면, 제 일정이 흐트러진다는 거죠. 물론 일정을 짜도 계획대로 되거나 하지는 않지만요.
근무 시간이 짧아지고 월급이 늘어나면 좋겠네요. 근무 시간이 짧아지고 월급이 줄어들 수는 있어도 말이죠. 월급은 180에서 200 정도 받고 있습니다.
여하튼 정말 싫습니다. 갑작스러운 근무 시간 변경 통보는요. 말로는 양해를 구하지만 이미 답은 정해져 있죠. 회사 생활에서 찍히면 답이 없습니다. (~˘▾˘)~♡

저는 회사를 오래 다녀야 하거든요. 통장 잔액이 넘칠 만큼 있다면 오래 다닐 필요는 없겠지만. ^ㅡ^
하지만 그럴 리가 없죠. 아마 갑작스러운 근무 시간 변경은 회사를 다니는 동안에는 계속 경험하겠지요. 정말 기분이 별로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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