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수요일의 21입니다. 오늘 기분이 별로 안 좋네요. ^ㅡ^
티스토리 블로그에 글을 올리기 전에 댓글이 안 달려서 기분이 좀 그랬다면, 이번에는 댓글이 달려서 기분이 별로입니다.
댓글의 내용이 저를 빡치게 만들었습니다. 알림이 있기에 봤더니 방명록에 비밀 댓글이 하나 달렸더군요. 봤더니 티스토리 블로그를 팔라는 거더군요.
아마 저 말고도 다른 티스토리 블로그에도 저런 댓글을 달거나 했을 테죠. 예의가 없네요.

자기는 일단 업자가 아니며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는 직장인이라네요.
여하튼 그분이 운영하는 티스토리 블로그가 저품질이랍니다.
그렇다고 새로 초대장 받아서 만들기는 귀찮다는군요.
기존에 이미 만든 티스토리 블로그가 필요하니 팔라는군요. 뭐, 금액도 제시하고 있습니다만, 얼마를 제시하든 팔 생각 없습니다.
제가 기존에 했던 네이버 블로그와 이글루스를 떠난 이유는 단 하나였습니다. 님 같은 분이 와서 하는 말이 있었거든요.

"블로그 파시죠."
"뒤질래요?"

그러다가 새로 정착한 게 티스토리 블로그였습니다. 티스토리 초대장이 있어야 가입이 되니까요. 여기는 저런 사람 없겠다 싶었죠. (~˘▾˘)~♡
제시한 금액은 30만 원이며, 애드 뭐시기 운운하는 걸 보면 새로 애드 뭐시기를 할 생각이겠지요. 제가 새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들면서 정한 게 있습니다.

애드 뭐시기를 언급하지 말자. 하기는 해도 언급은 피하자.
그러면 티스토리 블로그는 폐쇄적이니 티스토리 블로그를 팔라는 사람은 없겠지 싶었습니다. 그래도 있긴 하네요.
솔직히 기분 더럽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에 단가를 매기지 마세요. 제 티스토리 블로그가 아무리 누추해도 30만 원은 아니거든요. (๑•﹏•)⋆

블로그를 운영한다? 죄송하지만 어디 가서 블로그를 운영한다고 얘기를 하지 마세요.
블로그를 운영한다는 사람이 블로그를 팔라고 얘기합니까? 예의가 없는 거예요. 반대로 생각해보세요.
열심히 블로그를 하고 재밌게 하는데, 뜬금없이 블로그를 팔라면 기분이 좋겠어요?
게다가 티스토리 홈에서 제가 쓴 글을 보고 들어와서 댓글을 썼다고 하는데, 제가 오늘 쓴 글은 오늘 목표로 방문자 수 100명이라는 글이죠.
뭐, 이거 보고 들어왔을 테죠. 오늘 올린 거 이거 하나였으니까요. 내용을 봤다면 그런 댓글을 안 썼을 테죠. 아니, 보고 썼으면 예의가 정말 없는 거고.

님은 그저 블로그 수입 때문에 블로그를 하는 거라면 저는 이게 재미있어서 하는 거예요. 님 댓글은 삭제합니다.
길게 쓰셨는데, 저에게 블로그 소재를 주시고 가셨군요. 꺼져주세요. 답글을 달까 했는데 달 가치를 못 느끼겠습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글 보관함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otal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