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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목요일의 21입니다. 어제 목표는 실패했습니다. 어제 목표는 티스토리 블로그 방문자 100명 만들기였죠. 실패했습니다. ^ㅡ^
물론 글을 더 썼으면 이뤘을 목표입니다. 저는 어제 한 개의 글을 올리고 바로 글을 쓰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방명록에 댓글이 하나 달렸죠.
티스토리 블로그를 팔라는 내용의 댓글이 글 쓸 의욕을 사라지게 했습니다. 제가 글을 올리고 댓글이 곧 올라왔습니다.
기대감을 안고 댓글을 봤다가 기분만 잡친 거죠. 그 후에 마음을 추스르고 쓴 게 이 글이었죠.

어디 가서 자신이 블로거 또는 블로그 한다는 얘기를 하지 마세요. 기분이 더러우니까요. (๑•﹏•)⋆
솔직히 어제 욕 한바탕 쏟고 싶더라고요. 그런데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어차피 답글 볼 거 같지도 않고. (~˘▾˘)~♡
정말 기분이 별로였거든요. 블로그를 한다는 사람이 어떻게 이런 예의 없는 댓글을 남길 수 있을까? 머리에 총 맞았나 싶었어요.
그것도 제가 올린 글을 보고 들어와 댓글을 남겼다는데, 제정신인가 싶었죠. 미치지 않고서야. 제발 꺼져주세요.
댓글을 쓰기 전에 머리가 있으면 생각을 하세요. 생각 없이 댓글을 남기지 마세요. 어제 일인데도 여전히 기분이 더럽네요. 당신이 어떤 블로그를 하든 상관없어요.

내 블로그가 저품질이야.
다시 만들기는 귀찮아.
블로그 팔아라.

저품질이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차피 다시 저품질이 걸릴 텐데 블로그를 하지 마세요. ^ㅡ^
내 쪽에서는 그게 이득일 거 같은데? 난 당신을 더는 보고 싶지 않아요. 그냥 님이 제 블로그에 안 들어오면 좋겠어요.
제발 꺼져주시고 블로그 하더라도 저품질인가 그거 걸려주세요. 솔직히 저는 저품질이 뭔지는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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