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목요일의 21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에 글쓰기 전 이것저것 건들다가 포기했습니다. ^ㅡ^
뭐, 그리 거창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달리지도 않는 댓글의 글씨체만 바꾸고 싶었는데, 못 바꿨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에 올라온 글들 보면서 하려고 해봤지만, 제가 원한 내용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제가 찾았던 것은 댓글을 포함한 제목이나 본문 글씨체도 바뀌더군요. 며칠간 이것저것 건들어봤지만, 못 바꿨습니다.
여전히 티스토리 블로그 설정은 어렵습니다. 막 건들 수도 없습니다. 'HTML'이나 'CSS' 잘못 건들면 안 되니까요.
잘못 건들면 돌아올 수 없습니다. 설정 방법이야 다른 티스토리 블로그에 있지만, 제가 원하는 내용을 못 찾았습니다.
설령 있다 해도 제가 쓰는 반응형 스킨하고는 다른 스킨이라서 그런지 'HTML'이나 'CSS' 태그도 다르더라고요.
댓글 달렸을 때부터 댓글 글씨체를 바꾸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게 올해 1월입니다. 여전히 못 바꿨습니다. (~˘▾˘)~♡
시중에서 파는 블로그 책을 사볼까 싶었지만, 페이지를 넘겨보니 주로 네이버 블로그를 소개하더라고요.
제가 네이버 블로그를 하면 모를까, 저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잖아요. 설령 있다 해도 할애된 분량이 작거나 원하는 내용이 아니고요.
제목에 네이버 블로그가 들어간 책들은 있는데, 티스토리는 없더라고요. 그게 좀 아쉽더라고요. (๑•﹏•)⋆
언젠가 제목에 네이버 블로그가 아닌 티스토리가 들어간 블로그 책도 나오겠지요? ^ㅡ^
아니면 할애된 분량이 좀 많거나요. 몇 개월간 댓글 글씨체와 씨름했는데, 그렇다 할 결과를 못 내서 아쉽네요.
티스토리 블로그 스킨 설정에서 건든 게 있다면, 딱 하나 오른쪽 위에 있는 카테고리를 누르면 나오는 카테고리 개수 표시네요.
저것 말고 제일 원하는 것은 카테고리를 딱히 누르지 않아도 알아서 열리는 거였어요. 저와 똑같은 반응형 스킨을 쓰는 분은 그렇게 했더군요.
댓글 글씨체와 마찬가지로 그것도 방법을 찾지 못해서 적용할 수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물어볼 수도 없겠더라고요.
예의도 아닌 거 같고. 아, 같은 게 아니라 예의가 아니죠.
그것도 몇 개월간 해보려고 해봤으나 솔직히 포기했습니다.
바꾸고 싶은 게 정말 많고, 꾸미고 싶은 게 많습니다.
생각한 것을 그대로 보여주지 못해 좀 속상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