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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요일의 21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에 글쓰기가 취미입니다. ^ㅡ^
쉬는 날에는 웬만하면 글 1개 정도는 쓰도록 하겠습니다. 쉬는 날 말고는 좀 어렵습니다. 출근해야 하고 일해야 하니까요.
저는 예전부터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게 즐거웠고, 지금도 즐겁습니다. 스트레스 있을 때 블로그에 글을 쓰면 스트레스가 줄기도 하더군요.
있었던 일을 기록하는 것만으로 당시의 그 기분이 어땠는지 떠오르기도 합니다. 글이 없었다면 떠올리지 못했을지도 모르죠.
물론 예전보다는 저조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글쓰기는 자신 있게 취미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글쓰기 : 생각이나 사실 따위를 글로 써서 표현하는 일.

글쓰기가 취미라 직업도 글쓰기에 관련된 것으로 삼고 싶었으나 글쓰기와 전혀 상관없는 직업으로 삼고 있습니다. (~˘▾˘)~♡
그래요. 작가를 하고 싶었습니다. 지금은 전혀 안 읽지만, 예전에는 판타지나 무협 소설을 주로 봤었습니다. 소설들을 보고 저도 그런 글을 쓰는 작가가 되고 싶었죠.
처음에 글쓰기를 시작했을 때 티스토리 블로그가 없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도 서비스하긴 전이었습니다.
여러 소설 연재 사이트에서 연재했었는데 그중 몇 개는 폐쇄되고 없습니다. 지금은 소설 연재를 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정말 그때만 하더라도 글쓰기와 관련된 직업을 가질 줄 알았습니다. 그렇다고 지금 직업이 관련이 없지는 않습니다. (๑•﹏•)⋆

여하튼 글쓰기가 취미인데 티스토리 블로그에 글쓰기는 소설과는 딱히 관련이 없습니다. ^ㅡ^
글이 쉽게 써질 때는 쉽게 써지는데, 잘 써지지 않을 때가 더 많습니다. 그게 아무리 별 내용이 없거나 글이 짧더라도 말이죠.
설령 쉽게 써져도 너무 짧거나 하면 그냥 올리기는 좀 그렇더라고요. 처음에 블로그 했을 때는 그런 거 신경도 안 썼는데 말이죠.
이런 카테고리를 새로 만들고 싶기는 해요. 짧은 글 위주로 올리는 카테고리 같은 거요. 물론 지금 쓰는 글도 짧은 축에 속하지만요.
웃긴 거나 명언 이런 거 소개하는 카테고리를 만들어보고 싶기는 하네요. 아직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그런 카테고리라면 글 한 줄로 끝날 수도 있어요.

여하튼 티스토리 블로그에 글쓰기는 제가 재밌어하는 취미이며, 아마 계속 즐길 취미이지 않을까 합니다. ^ㅡ^
카테고리 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계속 일상다반사 카테고리로 갈지도 모르겠어요. 늘린다고 한 적도 있는데, 벌써 몇 개월이 지나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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