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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월요일의 21입니다. 예전에 블로그를 시작했을 때, 그러니까 이글루스 시절, 'HIT'라는 걸 했습니다. 이글루스는 제가 본격적으로 블로그란 걸 시작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그전에 네이버 블로그를 했었는데, 이글루스는 미성년자 가입이 불가였습니다. 여하튼 이글루스를 시작하고 둘러보니, 사람들이 'HIT'를 하고 있지 뭡니까? 그게 뭐냐면, 100명이 되면 '100명 달성' 이러는 대신에 '100HIT'라 하더군요. 신기하고 재밌어 보여서 저도 하게 됐죠. 이글루스 시절에 누적 방문자 단위마다 그렇게 했었는데, 여기서는 하지 않았죠. 할 때마다 축전 같은 것도 많이 받고 그랬죠. 그림이라든가, 기타 연주라든가. 추억을 살려서 여기서도 해보려고요. 방문자 늘리려면 이것도 좋을 거 같아서요. 뭔가 쓸 것도 생기고, 분석할 것도 생기고, 있어 보이기도 하고요. 네이버 블로그나 이글루스처럼 자세한 분석은 못 하지만요. 시간대 몇 명 방문했는지 분석 못 하지, 나이나 성별 분석도 못 하지. 구독자 방문 같은 것도 없지. 뭐, 분석할 수 있는 것만 해볼게요. '유입 키워드'만 분석하면 되려나? 뭐, 그것밖에 없는 거 같네요.

일단 예전에는 어떻게 했는지 이글루스를 살려봐야겠어요. 분석하다 보면, 방문자 늘리는 데에도 도움은 되겠죠.

추억을 살리자면, 반말로 시작하겠지만, 존댓말로 하겠습니다. 예전 블로그에서는 '방문객' 또는 '방문자'라 혼용해서 표기하고 있었군요. 'HIT'의 경우도 누적 방문자 수를 달성 또는 넘었을 경우에 썼는가 봅니다. 여기에서는 그게 어려울 거 같으니, 그냥 하루 방문자 수에도 'HIT'를 써볼까 합니다.

1. 방문자
하루 방문자가 대략 20명 정도 합니다.

2. 성별 분포, 연령별 분포
아쉽게도 티스토리는 이 정보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생략합니다.
이글루스에서 활동할 때, 저 성별 분포와 연령별 분포를 보고, 잠시 저는 고민했습니다. 여성을 위한 글이 뭐가 있을까 하고요. 그리고 저 고민은 계속 이어집니다. 의외로 여성분들의 방문이 많았거든요. 훗날 40대와 50대의 방문이 있는 것을 본 저는 존댓말을 써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합니다. 어르신분들이 방문하는데 계속 반말로 가자니 고민이 생기더군요. 40대와 50대의 방문이 없었을 때는, 반성합니다. 모든 세대와 공감할 수 있는 글을 쓰지 못했다고.

3. 인기 글 순위
이글루스 시절에는 첫날에만 검색어 순위 공개했던 거 같고, 그다음에는 귀찮았는지 방문자와 성별 분포, 연령별 분포만 공개했더군요. 인기 글 순위는 올리지 않았더군요. 이글루스 시절에 기타에 빠져있어서 기타에 관한 글이나 기타 연주 영상을 올렸는데, 그에 관련된 검색이 많았죠. 지금 이글루스 조회 수 순위를 보니 예전이나 지금이나 비슷한 거 같지만요.

감사합니다. 자세한 분석은 나중에 하겠습니다. 이 포스팅은 예전에 이렇게 했었다 정도의 포스팅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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