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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 블로그 수입 늘리기 프로젝트!(애드고시!)

안녕하세요. 수요일의 21입니다. 블로그 수입 늘리기 프로젝트를 시작하고자 합니다. 거창한 것은 아니고, 그저 블로그 수입을 늘리겠다는 그런 프로젝트입니다. 기간을 100일로 잡고 100일 전에

ashitaka21.tistory.com

안녕하세요. 월요일의 21입니다. 블로그 수입 늘리기 프로젝트를 시작한 지 6주가 흘렀습니다. 목표 달성했습니다. 블로그 수입을 늘렸습니다. 100일이 되기도 전에 블로그 수입을 달성했습니다. 자세한 블로그 수입은 공개하지 않겠습니다. '100원 벌었습니다.' 정도로 해두죠. 이 블로그 수입에 도달하기 위해서 제가 한 것은, 딱히 없습니다. 그저 블로그에 제가 좋아하는 글을 썼습니다. 매일 포스팅해보려고 했지만, 현생이 바빠서 그것은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글을 쓸 수 있으면 썼습니다. 그러자 점차 방문자가 늘더군요. 방문자가 늘면? 당연히 블로그 수입이 늡니다.

글을 쓰면서 많이 고민했습니다. 피시에 주력할지 모바일에 주력할지 말입니다. 그런데 방법을 모르겠더군요. 게다가 피시 유입이나 모바일 유입이나 거의 비슷합니다. 모바일에 주력하려면 모바일 환경에 맞게 블로그 스킨을 건들 줄 알아야 하는데, 귀찮습니다. 아마, 모바일로 제 블로그를 보기에는 불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솔직히 피시냐, 모바일이냐가 중요하지는 않죠. 글이 중요하지요. 껍데기보다 알맹이가 중요하죠.

제목! 대박 키워드를 노리면 블로그 수입 늘리는 것은 매우 간단하고 쉽습니다. 대박 키워드 노리지 않고, '유입 키워드'만 노려도 이득을 취할 수가 있습니다. 그저 유입 키워드를 노렸을 뿐인데, 방문자가 늘었습니다. 실은 유입 키워드를 노리지 않고, 그저 글을 써도 당연하지만, 점차 유입 키워드도 늘더라고요. 매일 검색되는 글도 있고, 그게 늘다 보니까 방문자가 늘더군요. 구독자도 늘었습니다. 방문자가 그렇게 많이 늘지는 않았는데, 다른 글도 봐주시고 광고도 봐주시는지 자연스레 블로그 수입이 늘었습니다. 목표를 달성했으니, 금액을 정하고 글을 써야 합니다. 저는 저 정도로 만족할 수가 없습니다.

실제 이 글은 예전에 썼는데, 올릴까 말까 하다가 지금 올립니다. 프로젝트 시작한 지 2주 되기 전에 미리 썼었는데, 어느새 6주가 흘렀더군요. 이제 새로운 목표를 정해야 합니다. 달성했습니다. 축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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