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요일의 21입니다. 예전에 저는 인스타그램을 했었는데, 하다가 딱히 올릴 것도 없고 해서 인스타그램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몇 년이 지났습니다. 다시 인스타그램을 시작했습니다. 시작하고 나서 얼마 뒤 저는 인스타그램을 시작했다고 블로그에 썼었죠. 그때 괜한 짓을 한 거 같댔는데, 같은 게 아니라 괜한 짓이 맞습니다. 회사 홍보를 위해서, 그러니까 회사 매출 때문에 다시 인스타그램을 시작했습니다. 사진은 많이 올리지 않았습니다. 인스타그램에 상품 홍보 목적으로 상품을 찍어서 올렸습니다만, 매출에 그리 영향을 주지는 못했습니다. '좋아요'를 누르는 사람도 거의 직원 아니면 타 업종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태반이니까요. 인스타그램을 다시 시작하기는 했는데, 이제 사진은 올리지 않을 겁니다. 회사..
안녕하세요. 수요일의 21입니다. 사람들이 여전히 1센트 환율이 궁금한가 봅니다. 예전에 이런 글을 썼습니다. 저번에 원 달러 환율이 1달러가 1,118원이었고, 1센트는 11.18원이었습니다. 오늘 일자 기준으로 1달러는 1,134원이고, 1센트는 11.34원입니다. 환율이 올랐습니다. 환율이 오르면 저는 좋긴 합니다. 블로그 수입이 오르거든요. 여하튼 1센트는 제 블로그를 살려주는 마법의 키워드 같습니다. 제 블로그 조회 수 순위 중 2위 또는 1위를 유지하는 게 이 1센트입니다. 한때 1위는 이거였으나, 네이버에서 검색이 안 된 후로는 순위가 떨어졌습니다. 이때만 해도 저 글이 1위를 유지할 줄 알았으나, 검색 누락으로 떨어질 줄은 몰랐습니다. 다음에서 1센트 환율을 궁금해하는 분들이 있어서 제 블..
안녕하세요. 월요일의 21입니다. 괜한 짓을 한 것 같습니다. 인스타그램을 안 한 지 거의 몇 년이 돼가는데 인스타그램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회사 매출 때문에 시작하게 됐습니다. 상품 홍보를 위해서 인스타그램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솔직히 홍보한다고 해서 매출에 그리 영향을 줄 거 같지는 않지만. 여하튼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는데, 어떤 분이 '좋아요'를 눌러주셨더군요. 눌러주신 것은 고맙지만, 삭제하고 싶네요. 여하튼 좋아요를 눌러주신 분의 프로필 사진이 적절하지 않다고 여겨서 삭제할까 하다가 삭제하는 방법을 몰라서 올린 사진을 실수로 삭제했나 봅니다. 삭제한 기억이 없는데, 올린 사진이 없더라고요. 뭐지? 사진은 다시 올렸습니다. 딱히 여기에 인스타그램 계정을 공개할 생각은 없습니다. 여하튼 인스타그..
안녕하세요. 월요일의 21입니다. 쉬는 날이라서 대충 집에서 자택 근무를 끝내고, 스팀에 접속해서 둘러보니 게임을 할인하고 있더군요. 할인되는 게임 중 현재 와치독1과 와치독2을 설치받고 있습니다. 현재 와치독1은 3,330원, 와치독2는 9,750원으로 스팀에서 할인 판매 중입니다. 할인하지 않으면, 와치독1은 33,000원, 와치독2는 65,000원입니다. 합해서 98,000원이죠. 살까 말까 하다기 이 기회를 놓칠 거 같아서 사기로 했습니다. 현재 스팀에 설치해둔 게임 중 엔딩을 본 게임은 데스페라도스1과 데스페라도스2 말고는 없네요. GTA5도 하다가 온라인만 하고 있습니다. 데스페라도스1은 2012년도인가 그때 엔딩을 봤다가, 2019년에 다시 해서 엔딩 봤습니다. 데스페라도스1을 스팀에서 구매..
안녕하세요. 수요일의 21입니다. 출근하자마자 행사장에 올라갑니다. 하. 일도 바쁜데 별거 다 시키네요. 행사장에서 하는 일은 상품을 판매하는 일입니다. 장사가 잘되냐? 안됩니다. 솔직히 잘되는 게 이상한 겁니다. 장소가 안 좋습니다. 상품을 팔려면 상품이 노출되어야 합니다. 일단 사람이 없어도 너무 없습니다. 설령 있다 해도 상품을 슬쩍 보다가 그냥 지나치지, 상품을 구매하는 이는 드뭅니다. 행사장에서 팔리는 것보다 본 매장에서 팔리는 게 더 많습니다. 행사니까 할인 판매를 하고는 있지만, 그렇다고 싼 것은 아니니까. 여하튼 원래 이 행사를 하기 전에 다른 행사가 있었습니다. 같은 장소였습니다. 장사가 마찬가지로 잘 안됐죠. 남극에서 장사하는 기분이랄까요. 사람이 없는데 가게를 열면 뭐합니까? 그런데 ..
안녕하세요. 월요일의 21입니다. 오래간만에 블로그에 댓글이 달렸더군요. 댓글 2개가 달렸는데, 그중 1개는 내용과는 상관없는 생뚱맞은 댓글이었습니다. 홍보이었습니다. 그래도 예의 있게 인사는 했더군요. 배우 홍보였는데, 굳이 왜 여기서 홍보할까 하는 의문이 들더군요. 차라리 방문자가 많은 다른 블로그에서 하지, 방문자 10명도 안 되는 블로그에 들어와서 홍보하는 걸까요? 누가 본다고. 그 댓글이 있는 게시글에 달린 댓글은 그 게시글이 쓰인 그다음 날에 달렸습니다. 누적 조회 수는 60명 정도입니다. 최근 7일 통계에서 1위를 하기도 했는데,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쓴 글이 전주에 그거밖에는 없습니다. 아직 댓글은 삭제하지 않았습니다. 귀찮더라고요. 이 글을 쓰고 답글을 달지 삭제할지 정해야겠습니다. 홍보..
안녕하세요. 목요일의 21입니다. 꿈 일기를 써볼까 합니다. 물론 꿈 일기 따위를 누가 보겠느냐만. 제가 유명인도 아니고요. 재밌게 쓰면 한 명쯤은 보려나요? 꿈 일기를 쓰는 게 쉽지만은 않습니다. 꿈 일기를 쓰려면 꿈을 꿔야 하고 뭘 꿨는지 기억해야 합니다. 하지만 꿈 내용이 기억나기는커녕 꿈을 꿨는지 안 꿨는지도 모릅니다. 설령 안 꿨다고 해도 기억을 못 하니 안 꿨다고 하기에도 좀 그렇고요. 꿈 일기를 쓴다면 소설처럼 써볼까 합니다. 그러고 보니 꿈에서 소설을 읽은 적도 있었습니다. 소설 내용은 기억나지 않지만, 깨니까 아쉬워했던 것을 보면 참 재밌게 읽었던 모양입니다. 요즘에 꿈을 잘 꾸지는 않지만, 정말 다양한 꿈을 꿨습니다. 지금은 간혹 꾸는 꿈이 거의 일하는 꿈밖에는 없는 거 같습니다. 집에..
안녕하세요. 월요일의 21입니다. 저나 이 글을 읽는 당신이나 일하는 이유는 돈을 벌기 위해서입니다. 저는 본업이 따로 있습니다. 블로그라든가 유튜브로도 수입을 벌기도 합니다. 아직은 월급보다 적습니다. 월급은 180에서 200 정도. 블로그로 엄청나게 많이 벌지는 못했지만, 백만 원 이상의 수입은 건졌습니다. 블로그를 하는 게 돈을 벌기 위해서인 것은 아니지만, 이왕 하는 거 수입원이 생기는 게 좋잖아요. 어떻게 보면 부업인데, 딱히 하는 것은 없습니다. 그저 글을 쓰면 됩니다. 써두기만 하면 수입이 생기는 구조라 할 수 있죠. 물론 당연히 방문자가 있어야만 하지만. 방문자는 글을 써두기만 하면 알아서 들어옵니다. 유튜브는 영상 인코딩도 인코딩이지만, 업로드에도 시간이 많이 듭니다. 게다가 영상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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