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요일의 21입니다. 현재 방문자가 19명입니다. 어제 방문자는 44명입니다. 쉬는 날에 티스토리 블로그 방문자 100명 만들기 가능할까? 16시간 전에 이런 질문을 SNS에 올렸고, 15명이 참여해주셨습니다. 7명은 가능, 8명은 불가능하다고 했습니다. 블로그에 자극적인 걸 올려야 한다는 말씀도 해주셨습니다. 안 해요. 실은 저도 글을 몇 개 쓰면 가능도 할 거 같지만, 무리일 거 같습니다. 글 안 쓰면요. 그래서 쉬는 날에 블로그에 글 1개는 올려야 방문자 모입니다. 오늘 목표는 티스토리 블로그 방문자 100명 만들기입니다. 요즘에는 글을 쓰지 않아도 하루에 10명 이상은 검색을 통해서 들어옵니다. 게다가 요즘에 네이버 유입이 늘었습니다. 물론 네이버 블로그 영역에서는 여전히 검색은 안 ..
안녕하세요. 일요일의 21입니다. 유튜버, 건물주 중 선택을 해야 한다면 무엇을 선택하겠습니까? 이런 질문을 SNS에 올린 적이 있습니다. 66명이 참여해주셨고, 9명이 유튜버를 선택, 57명이 건물주를 선택하셨습니다. 블로거, 유튜버 중 선택을 해야 한다면? 45명이 참여해주셨고, 6명이 블로거, 39명이 유튜버를 선택하셨습니다. 건물주야 갓물주니까 이해됩니다. 하지만 블로거도 유튜브 못지않게 돈을 벌 수 있습니다. 물론 블로그나 유튜브나 애드 뭐시로 돈을 버는 거기는 합니다. 여하튼 건물주야 갓물주라 이해는 됐지만, 블로거보다 유튜버 선택이 더 많은 것은 의외였습니다. '갓물주'를 맞춤법 검사기로 돌리니까 '돈만 밝히는 건물주'로 나오네요. 조물주 위에 건물주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거기에 신을 뜻하..
안녕하세요. 일요일의 21입니다. 아시다시피 저는 블로그로 돈을 법니다. 물론 본업은 따로 있습니다. 애드고시가 뭔가요? 티스토리 포럼에 보면 애드고시라 하는데 솔직히 그게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처음에는 무슨 시험인가 싶었습니다. 저는 바로 애드 뭐시기에 승인된 케이스입니다. 글도 없이 승인된 케이스랄까요? 뭐, 예전과 지금과 승인 기준이 상당히 다른가 보더군요. 뭐, 사람들 말로는 코로나19 이슈 문제로 연기된 거 같다더군요. 어서 하루빨리 승인되길 빕니다. 저는 애드 뭐시기보다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광고를 적용하는 게 더 어려웠습니다. 국내 기준이 더 까다로웠다고나 할까? 솔직히 애드 뭐시기가 네이버에 적용됐다면, 티스토리를 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뭐, 케바케입니다. 어쨌든 둘 다 용돈 벌이 정도는 ..
안녕하세요. 토요일의 21입니다. 오늘 방문자 수는 38명으로 어제 방문자 수인 26명보다는 12명이나 더 많습니다. 이게 다 예전에 쓴 이 글(바로 가기) 덕분입니다. 요즘에 방문자 기록을 검색해서 들어오는 분들이 많더군요. 글을 쓴 4월에는 검색도 3개밖에 안 됐는데, 갑자기 포텐이 터지네요. 예전에 저는 네이버 블로그를 했었습니다. 티스토리가 서비스 종료하면 블로그 활동을 접거나 다시 할지도 모릅니다. 네이버 블로그가 아닌 블로그 서비스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했을 때 편했던 기능이 블로그 방문자 기록이었습니다. 그래서 티스토리에도 있나 싶어서 찾아봤더니, 없었습니다. 지금은 네이버에도 없는 기능입니다. 네이버에서 다녀간 블로거 위젯 서비스를 종료했더군요. 개인적으로 왜 종료를 했을..
안녕하세요. 금요일의 21입니다. 일하지 않고, 매일 100만 원이 생기면? 회사에 다닐 것인가? 이런 질문을 SNS에 올린 적이 있습니다. 48명이 질문에 응해주셨고, 31명은 회사에 다닌다, 17명은 회사에 다니지 않겠다고 응해주셨습니다. 다니지 않겠다가 더 많을 거로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다니겠다가 더 많아서 놀랐습니다. 그래서 금액을 올려봤습니다. 1000만 원으로 올려봤습니다. 이번에는 33명이 응해주셨고, 18명은 다니겠다, 15명은 다니지 않겠다고 응해주셨습니다. 솔직히 이번에도 놀랐습니다. 댓글도 달아주셨습니다. 일은 취미로 할 거다. 취미생활 열심히 하겠다. 스트레스 없이. 다니기는 다니는데, 설렁설렁 일하고 빡치면 아무 때나 관둘 거 같다. 솔직히 놀랐습니다. 생각보다 일을 좋아하는 분..
안녕하세요. 목요일의 21입니다. 어떤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이제야 티스토리 포럼이 티스토리 포럼다워졌다는 글입니다. 도배도 많이 사라진 거 같고, 홍보도 안 보인다는 내용입니다. 어라? 홍보는 지금도 있던데요? 게다가 티스토리 포럼에 올라오는 글 대부분을 보면 맞구독, 방문자 수, 블로그 수입, 홍보 목적으로 올라오는 글들입니다. 원래 취지였을 거 같은 문의는 좀처럼 보기가 어렵습니다. 저도 티스토리 포럼을 홍보 수단으로 쓰고 있습니다. 도배는 하지 않지만. 올리더라도 전에 올렸던 글을 삭제하지요. 일단 티스토리 포럼에 올리는 글은 삭제합니다. 그래야 다른 분들 글이 안 묻히니까. 홍보가 줄었다는데, 맞구독이 대세가 돼버린 거 같아 아쉽습니다. 저는 티스토리 포럼에 올리더라도 일단 기타에만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화요일의 21입니다. 저나 이 글을 읽는 당신이나 일하는 이유는 돈을 벌기 위해서입니다. 저는 티스토리 블로그로 돈을 법니다. 저는 본업이 따로 있습니다. 직업을 밝힐 생각은 없습니다. 해고되거나 퇴사했다면 모를까. 코로나19 때문에 회사 매출이 떨어졌습니다. 매출을 올리려고 아등바등 애쓰고는 있지만, 거래량도 줄었지, 경영난에 폐업하는 거래처도 늘었습니다. 상품이 제작되는 노력이 100이라고 하면, 그 상품을 판매하는 노력이 1,000이랍니다. 어디에서 본 글인데, 저는 더 높게 봅니다. 1,000은 낮습니다. 1,000의 노력보다 더 큰 노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블로그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글'을 '상품'이라 칩시다. 100의 노력을 들여 글을 씁니다. 하지만 정말 100의 노력이라..
안녕하세요. 월요일의 21입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마음에 안 드는 대상이나 집단을 애써 바꾸려 하지 말고 본인이 관심을 끊고 떠나라는 의미입니다. 저는 블로그 초기에 네이버 블로그에서 놀았습니다. 블로그를 2006년에 시작했고, 2007년경에 일신상의 이유로 블로그를 옮기게 됩니다. 애초에 네이버를 바꿀 수 없었습니다. 검색어 순위를 보다가 뭔가 마음에 안 드는 게 있었거든요. 딱 봐도 이거 묻으려고 갑자기 검색어 순위 조작하는 거 아닌가 하는 느낌을 받을 때가 많았습니다. 뭐, 2007년에는 제가 좋아하던 소설 작가가 이글루스 하니까 저도 해보고 싶어서 옮기려 했던 겁니다. 음, 이글루스를 2005년경에 알았을 겁니다. 그 좋아하는 소설 작가의 작품을 보는데, 작가의 이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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