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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blonde haired woman with blue eyes and a yellow jacket on her shoulders, looking at the camera with a serious look on her face, a character portrait, sots art
1girl, bangs, blonde hair, blue eyes, blue ribbon, blue scrunchie, braid, hair between eyes, hair ornament, looking at viewer, short hair, solo

 

안녕하세요. 월요일의 21입니다. AI가 만든 그림이다. 소프트웨어에 그림을 넣어서 텍스트를 추출하면 그 그림과 연관이 있을 거 같은 문장이나 태그를 추출해 준다.

high quality, hyper detail, masterpiece, best quality, detailed face, high resolution illustration, sketch, yellow hair, blue eyes, partially colored, blue theme, cinematic film shot in 70mm, depth of field, vivid colors, cinematic

주로 즐겨 쓰는 태그에 다른 태그를 넣어봤다. 블로그에 그림을 올릴 때 AI그림을 이용하는 이유는 저작권 침해 문제에서 자유로우며 원하는 이미지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좀 시행착오를 겪어야 하지만. 글만 올리면 밋밋하다고 느껴져 그림을 추가하려 했고, 이 방식이 좋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전에도 언급했듯이, 악기 표현이 다소 실망스러웠고, 사물 표현도 아쉬움이 남았다. 내 능력 부족이라 그런 거기는 하지만. 실제로 다른 분들이 만든 그림을 보니 점차 개선되고 있어서 놀랍더라.

 

AI 기술 발전이 정말 감탄스럽다. 예전에 AI영상에 관해서 글을 쓴 적이 있는데, 1년도 안 지난 거 같은데 발전하는 거 보니까 너무 놀랍더라. 그때는 AI영상이 아직 초기 단계에 있었고, 자연스러운 표현이 부족하다고 여겼는데, 지금은 정말 많이 발전했더라. AI영상뿐만 아니라, AI음악이나 노래도 정말 흥미로운 발전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몇 달 사이에 AI가 생성한 음악은 그 품질이 놀랍도록 향상되었고, 다양한 장르와 스타일을 소화할 수 있는 기술을 갖추게 되었다.

음악이나 작곡을 전혀 몰라도 AI 기술 덕분에 누구나 쉽게 음악을 만들 수 있는 시대가 왔다. AI음악 생성 도구는 사용자가 원하는 스타일이나 분위기를 입력하면, 그에 맞춰 멜로디와 리듬을 만들어준다. 예를 들어, 몇 가지 키워드나 샘플을 제공하면 AI가 즉시 그에 맞는 곡을 생성해 주고, 사용자는 그 곡을 바탕으로 추가적인 편곡이나 수정 작업을 할 수 있다.

AI 기술의 발전이 많은 긍정적인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지만, 부정적인 시선도 존재한다. 특히 만화나 웹툰, 음악 등의 분야에서 AI가 창작에 참여하게 되면서, 전업 작가나 아티스트들 사이에서는 위기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옆의 그림처럼 AI로 그림을 만들고 수정을 거치면 작업을 단축할 수 있다. 실제로 웹툰에서도 AI 기술이 활용되고 있다.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웹툰 AI 페인터가 있는데 채색을 해준다.

영상이나 후기를 봤는데 너무 놀랍더라. 창작자의 관점에서 비단 이게 좋은 게 아니기도 할 거다. 창작의 영역인데 AI로 하는 거니까.

AI 기술의 발전은 창작의 방식에 혁신을 가져오고 있지만, 그로 인해 많은 예술가와 창작자들이 느끼는 불안감은 실로 크다.

 

예술은 단순히 기술적 완성도를 넘어서 감정과 경험이 담긴 표현의 결과물이다. 하지만 AI가 만들어내는 작품은 창작의 고뇌나 감정이 없어서 이런 점에서 많은 사람들이 AI 작품에 대해 주저하는 경향이 있다. 단순한 기술의 문제가 아니라, 예술의 본질에 대한 깊은 성찰을 요구한다. AI가 제공하는 도구와 기술이 창작의 과정을 지원할 수는 있지만, 인간의 감성과 창의성이 결합해야 비로소 진정한 예술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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