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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목요일의 21입니다. 회사 그만두고 싶네요. 일하고 싶지 않아요. ^ㅡ^
일하기가 싫어요. 회사에서도 일하지 집에서도 일하니 뭐랄까 기분이 별로예요. 쉬는 날은 또 어떻고요.
쉬는 날에도 카카오톡으로 업무 지시가 오면 정말 안 좋더라고요. 안 그래도 쉬는 날에 집에서 일하는데 기분이 더 안 좋더라고요.
회사를 그만둘 기회를 만들어야 할 거 같아요. 로또에 당첨된다거나 하는 일이 일어나면 회사를 그만둘 거 같아요. 하지만 그럴 일은 없죠.
저는 로또를 사본 적이 없거든요. 그래서 로또를 살 때 카드도 되는 줄 알았는데, 현금만 받는다더군요. 몰랐어요.
복권기금법에 로또는 신용카드 결제로 판매해서 안 된다네요.
여하튼 일하기가 싫어요. 내일도 내일모레도 일하고 있을 제 모습을 떠올리자니 기분이 안 좋네요. (~˘▾˘)~♡
일이 보람이라도 있으면 모르겠는데, 그런 게 없거든요. 여태 일하면서 보람 있다는 걸 느껴본 적이 있었는가 하면 없는 거 같아요.
손님도 그렇지만, 같이 일하는 직원도 절 우울하게 만들거든요. 솔직히 별로 상종하고 싶지 않아요. 딱 비즈니스 관계죠.
티스토리 블로그는 재밌고 보람 있죠. 글을 써두기만 하면 방문자 수 느는 것도 보기 좋고요. 많이 안 들어와서 그렇지. (๑•﹏•)⋆
로또를 사지 않으니 당첨되는 일은 없겠지만, 티스토리 블로그를 로또로 만들면 되죠. 회사는 뭐랄까 병원 같아요. 월급을 치료비로 날리는 느낌이랄까요.
골병들 것 같아요. 개념 없는 손님 때문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죠. 솔직히 저는 손님이라 생각하기도 싫고, 상종하기도 싫지만요.
하지만 일 때문에 상종 안 할 수가 없죠. 퇴근 시간이라도 빠르면 모를까, 집에 오면 정말 지쳐요.
그때 업무 지시가 오거나 갑자기 근무 시간이 변경됐다는 내용이 오거나 하면 더 지치죠. 싸우자는 건지. ^ㅡ^
쉬는 날이 일요일에 하나 잡혀 있었는데, 일하게 됐습니다. 절 우울하게 만드는 손님, 직원들을 하루 더 보는 거죠.
회사를 그만두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서 기분이 별로네요. 회사를 그만두면 월급이 안 나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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