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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목요일의 21입니다. 회식도 근무 시간으로 쳐줬으면 좋겠네요. ^ㅡ^
월급도 적은데 회식 이후에 대중교통 이용하기에 금액도 만만치가 않고요. 직장인 블로거라 쓰고 월급쟁이라 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회식 자리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싫어하죠. 술도 별로 좋아하지 않고요.
회식도 싫지만, 일도 싫답니다. 요즘 너무 바쁜 것도 싫고, 신경 써야 할 것이 많은 것도 싫습니다. 지금 티스토리 블로그에 글을 쓰고 있지만, 머리 한쪽에는 일 생각이죠. 직장인 블로거의 비애죠. 월급이 적어서 슬픈 월급쟁이입니다. 월급은 180에서 200 정도 받고 있습니다.
월급이 늘어나면 좋겠어요. 게다가 근무 시간이 짧아지면 더할 나위 없죠.

여하튼 오늘은 출근날이라 출근했습니다. 아,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출근도 하기 싫더라고요. (~˘▾˘)~♡
정말 더워도 너무 덥더라고요. 버스를 기다리는데 땀이 어찌 그렇게나 많이 나던지.
게다가 버스에 사람이라도 많으면 회사 도착할 때까지 선 채로 있어야 하는 것도 싫고요.
회사에 도착해서 일하다 보니 식사시간이 되어서 식사하려는데 카카오톡으로 업무 지시가 오더라고요.
외근 나가야 할 게 있어서 그 업무를 처리했습니다. 쉬는 날에도 카카오톡으로 업무 지시가 오고 출근날에도 옵니다.

정말 싫습니다. 쉬는 날에는 회사 일이고 뭐고 신경을 단 하나도 쓰고 싶지 않은데 그럴 수가 없는 게 너무 싫습니다. (๑•﹏•)⋆
회식도 근무 시간으로 쳐주고 근무 시간이 짧아지고 월급이 늘어나면 좋겠습니다. 일은 보람이 없거든요.
티스토리 블로거는 재밌고 보람도 있는데 일은 그런 게 없어요. 게다가 월급도 적은데 회식 때문에 지출이 더 늘어서 싫습니다.

솔직히 회식도 근무 시간으로 쳐줘야 하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ㅡ^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여러분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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