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금요일의 21입니다. 구글에서는 광고를 제공합니다. 블로그나 사이트를 광고를 달 수 있게 하여 방문자를 통해 수입이 생기죠. 그리고 그걸 사이트 운영자와 구글이 나눕니다. 여하튼 광고를 달려면 심사를 통과해야 합니다. 이 심사를 거친 후에 블로그나 사이트에 광고를 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심사 기준, 이 승인 기준은 아무도 모릅니다. 아마 구글 직원 중 모르는 이도 많을 겁니다. 관련자나 알고 있겠지요. 실제로 모 간담회에서 어떤 사람이 구글 직원에게 승인 기준을 물었으나, 모른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이 승인 기준을 모르기에, 이메일을 받아도 이해도 어렵고, 받아들이기도 어렵습니다. 사이트 당사자나 글을 보는 사람이 보기에도 분명히 글이 많을진대, 콘텐츠 부족을 빌미로 승인해주지 않기 때문..

안녕하세요. 월요일의 21입니다. 블로그 A, B가 있다. A는 하루에 100명, B는 하루에 50명이 방문한다. "방문자가 많을수록 블로그 수입이 많나요?" 수치상으로 봤을 때는 당연히 A가 많을 겁니다. 하지만 A는 광고를 보는 사람이 없고, B는 광고를 보는 사람이 10명이라면? 이러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블로그는 순전히 방문자가 많다고 블로그 수입이 많지는 않습니다. 그냥 블로그 수입이 늘 확률이 올라갈 뿐입니다. 물론 하루에 몇십만 명 또는 몇백만 명 접속하는 블로그에는 해당이 없습니다. 단, 광고 노출이 제대로 되었는가? 또는 광고를 봤는가? 하는 전제 조건이 있겠지요. 예를 들어서 어떤 블로그에 하루 방문자가 만 명이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그날 번 블로그 수입은 500원입니다. 광고를 보는 ..

안녕하세요. 일요일의 21입니다. 아시다시피 저는 블로그로 돈을 법니다. 물론 본업은 따로 있습니다. 애드고시가 뭔가요? 티스토리 포럼에 보면 애드고시라 하는데 솔직히 그게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처음에는 무슨 시험인가 싶었습니다. 저는 바로 애드 뭐시기에 승인된 케이스입니다. 글도 없이 승인된 케이스랄까요? 뭐, 예전과 지금과 승인 기준이 상당히 다른가 보더군요. 뭐, 사람들 말로는 코로나19 이슈 문제로 연기된 거 같다더군요. 어서 하루빨리 승인되길 빕니다. 저는 애드 뭐시기보다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광고를 적용하는 게 더 어려웠습니다. 국내 기준이 더 까다로웠다고나 할까? 솔직히 애드 뭐시기가 네이버에 적용됐다면, 티스토리를 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뭐, 케바케입니다. 어쨌든 둘 다 용돈 벌이 정도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