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요일의 21입니다. 몇 개의 질문을 봤습니다. 그에 답변해봅니다만, 만족할지는 모르겠습니다. 1. 블로그 방문자 수가 늘면 수입이 들어오나요? 블로거가 어떻게 운영하느냐에 따라 수입이 들어오기도 하거나 안 들어오기도 합니다. 블로그에 광고를 달아서 방문자 수에 따른 수입이 들어오거나 돈을 받고 광고 글을 써서 수입이 들어오기도 합니다. 네이버는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광고를 블로그에 달게끔 하여 광고 조회 수에 따라 수입이 들어옵니다. 여러분이나 제가 하는 티스토리는 아시다시피 구글에서 제공하는 애드 뭐시기가 있습니다. 이것도 위와 같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2. 유튜브는 조회수당 돈이 계산되는데, 블로그는 뭐로 돈이 계산되나요? 위에서 말했던 애드 뭐시기로 수입이 책정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수요일의 21입니다. 게임을 켰는데, 마우스가 멈췄습니다. 게임을 즐기려는데, 마우스가 멈춰버리면 황당할 거 같습니다. 마우스는 소모품입니다. 오래 쓰거나 하면 작동이 잘 안 되거나 멈출 때도 있죠. 아마 저 말고도 이런 상황을 겪은 분들이 있을 겁니다. 지금 제가 쓰는 마우스는 레이저 데스에더 크로마(Razer DeathAdder Chroma) 마우스로 한때 페이커 마우스로 불린 제품입니다. 저도 이 제품을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프로게이머 페이커(Faker)가 쓴다니까 샀습니다. 레이저가 헤드폰 회사인 것은 알고 있었는데, 마우스까지 취급하고 있었을 줄은 몰랐습니다. 찾아보니 마우스, 헤드폰만 아니라 여러 제품을 취급하고 있었네요. 페이커는 여전히 레이저 제품..
안녕하세요. 수요일의 21입니다. 어떤 글을 읽게 되었는데, 황당하더군요. 휴가 기간이라서 회사 단톡방을 나간 후배가 이해가 안 되는데 꼰대냐? 하는 글입니다. 실제로 제 회사에서도 회사 단톡방을 나갔던 후임이 있습니다. 참고로 후임은 휴가 기간이라서 단톡방을 나갔던 것도 아니고, 퇴사자라고 해서 나갔던 것도 아니고요. 근무 중에 실수하였는지 상사에게 혼난 후임은 그날 바로 단톡방을 나갔습니다. 다시 초대하기는 했습니다. 처음에는 퇴사하나 싶더군요. 저도 꼰대인가 봅니다. 아무리 휴가라 해도 회사 단톡방을 나갔다는 거 자체가 저도 이해가 안 되거든요. 공지만 올라오는 단톡방이라더군요. 여하튼 글의 댓글을 보니 작성자를 비난하는 댓글, 후배를 비난하는 댓글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단톡방 때문에 스트레스가 이..
안녕하세요. 수요일의 21입니다. 예전에도 말했듯이 갑작스러운 근무 시간 변경은 그러려니 합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좀 지나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달에만 바뀐 게 10번 이상은 바뀌었더군요. 솔직히 말해서 좀 그렇습니다. 뭐, 회사에 다니는 처지라 까라면 깔 수밖에 없기는 합니다. 교대로 일합니다. 3교대입니다. 원래 2교대인데,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코로나19로 불가피하게 3교대로 돌렸습니다. 그래서 보이지도 않는 월급이 줄었습니다. 젠장. 월급은 180에서 200 정도 받습니다. 세후입니다. 여기서 이제 줄었습니다. 입사 3년 차입니다. 솔직히 고민됩니다. 투잡해야 하나 하고요. 그나마 바랄 수 있는 것은 로또 당첨인데, 제가 로또를 안 삽니다. 시국이 시국인지라 이해는 됩니다. 단, 하루에 5번 ..
안녕하세요. 수요일의 21입니다. 닉네임은 센고쿠로 돼 있지만요. 닉네임 바꾸고 싶지만, 못 바꾸는 게 처음에는 21이나 Ashitaka21로 하려고 했습니다. 21로 바꾸고 싶어서 적용해봤지만, 이미 사용 중인 닉네임이라 변경할 수 없었습니다. 여기서는 필명이라 칭하더군요. 여하튼 Ashitaka21도 마음에 들지만, 계속 21을 써왔기에 굳이 저걸로는 바꿀 거 같지는 않습니다. 아마 계속 센고쿠로 갈 듯합니다. 애초에 블로그에 닉네임 보고 들어오는 것도 아니니까. 보시다시피 센고쿠는 일본 문화와 관련된 닉네임입니다. 물론 Ashitaka도 그렇습니다. 예전에 테니스의 왕자였나, 거기서 센고쿠 키요스미란 등장인물이 등장하는데, 얘가 주인공이 아닌데도 뭔가 성격이 마음에 들더군요. 그때부터 센고쿠와 관련..
안녕하세요. 수요일의 21입니다. 어떤 글을 읽게 되었는데, 황당하더군요. 회사 단톡방을 실수로 나가는 게 가능하냐는 글이었습니다. 뭐, 저야 단톡방을 실수로 나간 적은 없어서 모르겠습니다. 애초에 나가기 버튼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겠는걸요. 하지만 실수를 안 한다는 보장이 없겠죠. 물론 저는 회사 아니면 카카오톡(카톡)을 쓸 일이 없습니다. 쉬는 날에도 회사 관련 카톡이 오거나 전화를 받습니다. 조금 전에도 회사 소속 택배 업체 전화를 받았습니다. 회사에 연락해도 연락이 잘되지 않아 저에게 했다는군요. 뭐, 회사로 연락하니까 연락이 잘 되더군요. 여하튼 회사에 다니는 지금은 카톡을 나갈 일이 없습니다. 카톡은 삭제해도 저에게 무방한 앱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회사에 다니는 지금은 카톡은 필수 ..
안녕하세요. 수요일의 21입니다. 저의 회사 일과는 이렇습니다. 일어납니다. 출근합니다. 회사가 연중무휴라 평일이든 주말이든 간에 출근합니다. 교대로 일합니다. 출근해서 상품 주문부터 넣습니다. 오후 출근일 때는 집에서 상품 주문 넣고, 출근합니다. 오늘처럼 쉬는 날일 때는 집에서 상품 주문을 넣습니다. 전산 프로그램에 상품 등록도 합니다. 오늘 쉬는 날에 오전 7시에 깼는데, 블로그에 글 쓰고나서 주문 넣고 상품 등록하려고 합니다. 아까는 유튜브로 동영상 봤습니다. 주로 게임 동영상이나 리뷰를 본다거나 노래 듣고 합니다. 주로 들으면서 작업합니다. 물론 회사에서는 이렇게 못합니다. 회사에서도 집에서처럼 이렇게 작업할 수 있다면, 작업 능력이 배가될 텐데 아쉽습니다. 어떨 때는 문서 작성도 합니다. 상품..
안녕하세요. 수요일의 21입니다. 1센트 환율이 제 블로그를 먹여 살립니다. 제가 하는 블로그가 티스토리라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는데, 어느 날부터 네이버 검색에서 막혔습니다. 그래서 네이버 유입이 없습니다. 구글(Google), 다음(Daum)이나 기타 플랫폼은 있습니다. 1센트 환율에 관한 글을 쓴 적이 있는데, 자주 검색됩니다. 네이버 검색만 막히지 않았다면, 더 검색됐을 겁니다. 이래서 키워드가 중요합니다. 물론 1센트 환율을 주제로 글을 쓰면서 방문자를 생각하지는 않았습니다. 뭐, 어떤 글이든 마찬가지입니다. 애초에 그럴 능력이 안 됩니다. 제가 처음에 1센트를 주제로 쓴 글은 이거였습니다. 저는 1센트를 은행에 가져가면 얼마를 받는지 궁금했습니다. 뭐, 검색하자마자 바로 알 수 있었지만, 그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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