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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요일의 21입니다. 1센트 환율이 제 블로그를 먹여 살립니다. 제가 하는 블로그가 티스토리라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는데, 어느 날부터 네이버 검색에서 막혔습니다. 그래서 네이버 유입이 없습니다. 구글(Google), 다음(Daum)이나 기타 플랫폼은 있습니다. 1센트 환율에 관한 글을 쓴 적이 있는데, 자주 검색됩니다. 네이버 검색만 막히지 않았다면, 더 검색됐을 겁니다. 이래서 키워드가 중요합니다. 물론 1센트 환율을 주제로 글을 쓰면서 방문자를 생각하지는 않았습니다. 뭐, 어떤 글이든 마찬가지입니다. 애초에 그럴 능력이 안 됩니다.


제가 처음에 1센트를 주제로 쓴 글은 이거였습니다. 저는 1센트를 은행에 가져가면 얼마를 받는지 궁금했습니다. 뭐, 검색하자마자 바로 알 수 있었지만, 그걸 굳이 블로그에 썼죠. 그때는 제목에 환율이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유입 키워드를 보면 환율은 없습니다. 구글 검색은 뭘 검색했는지 알 수 없으니, 그쪽을 통해서 들어왔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저 글의 누적 조회 수는 1,261명입니다. 여하튼 저 키워드로 검색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다음(Daum) 검색을 통해서 들어오는 방문자가 달마다 80을 넘어가는 걸 보니, 가만히 있어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때가 2018년 8월쯤인데, 이때부터 네이버 검색에서 누락됐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에 쓴 글이 이겁니다. 이 글 제목에는 환율이 들어가서인지는 모르겠으나, 어쨌든 유입이 더 많습니다. 유입 키워드로 보자면 전 글이 검색된 키워드는 더 많을지는 모르지만, 매일 검색되는 것은 이겁니다. 이후에도 비슷한 글을 썼습니다. 이것도 방문자 유입이 자주 있습니다. 방문자 유입이 있어서 좋지만, 댓글이 없어서 좋지만은 않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생뚱맞은 댓글도 달려있죠. 구독의 구 자도 쓰지 않았는데, 구독에 관한 댓글을 쓰셨더군요. 뜬금없지만, 답글 달고 싶어요.

댓글이 달리려면 방문자가 들어와야 합니다. 댓글이 많이 달리려면 방문자가 많이 들어와야 합니다. 방문자가 들어오려면 글이 검색되어야 합니다. 글이 검색되려면 글이 있어야 합니다. 네이버에 검색은 안 되지만 구글(Google), 다음(Daum)이나 기타 플랫폼 믿고 갑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러다가 1센트 환율 같은 마법의 키워드가 걸리는 거 아니겠어요? 쉬는 날에 방문자 100명 만들어보려고 했는데, 글을 쓰기도 전에 이미 목표를 달성해버렸네요. 악플은 아니지만, 블로그를 팔라는 댓글에 기운이 빠져서 티스토리 포럼에 올렸는데, 그쪽을 통해서 유입이 있었나 봅니다. 마법의 키워드도 좋지만, 티스토리 포럼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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