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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월요일의 21입니다. 최근 유입 경로를 보다가 카카오톡 음란물이 보여서 들어갔다가 한 기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ㅡ^
보도국 간부가 실수로 단톡방에 음란물을 공유했다는 기사였습니다. 솔직히 이건 뭐 하는 건가란 생각밖에는 들지가 않네요. 실수? 음란물을 공유한 게 실수라고?
보아하니 음란물 영상이 있는 링크를 여러 개 올렸다는 게 실수라는 게 이해가 안 가네요. 다른 사람과 카톡하다가 카톡을 그 사람에게 보내려다가 단톡방이 맨 위에 떠서 그런 거라면 이해는 갑니다. 뭐, 저라면 저런 것을 보내지도 않겠지만. 성행위 영상 링크가 1개도 아니고 여러 개를 단톡방에 올렸는데, 실수라니 이해가 됩니까?
기사에는 문자를 보낸 시간까지는 나와 있지 않아서 언제 보냈는지는 모르겠지만, 밤중에 그랬다면 술에 취해서 그랬을지도 모르겠군요.

맨정신에 보낸 거라면 소름이 끼치네요. 게다가 저것을 실수라 하니 정말 더 소름이 끼치네요. (๑•﹏•)⋆
아마 이 보도국 간부는 카카오톡 서비스 운영 정책을 안 지켰으니 카카오톡이 정지됐겠군요. (~˘▾˘)~♡
설령 단톡방에 음란물을 공유한 게 실수였다고 쳐도 음란물을 공유할 생각은 있었던 게 맞을 겁니다. 핸드폰이나 카카오톡에 인공지능이 있어서 알아서 링크를 올리지는 않았을 테니까요. 여하튼 단톡방에 있었던 사람들은 당황스러웠겠네요. 저도 직장 동료가 갑자기 뜬금없이 이모티콘, 사진(취미)을 보내면 당황스러울 거 같거든요. 그런데 저거는 간부잖아요. 간부! 게다가 올린 게 음란물 여러 개고요. 상상만 해도 소름이 끼치네요.

보아하니 그냥 경고로 마무리된 거 같은데, 말단이었으면 그냥 경고로 끝나지는 않았을 거 같네요. ^ㅡ^
씁쓸하네요. 뭐, 티스토리 블로그에 딱히 올릴 소재도 없었는데, 소재를 주니 고맙기는 합니다. 신중하게 카카오톡을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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