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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월요일의 21입니다. 블로그 수입 얼마 버냐고요? 10원입니다. 뭐, 실제로 10원은 아니고요. 0원인 날이 더 많습니다. 네, 수입 자체가 없는 날이 더 많아요. 방문자 수나 클릭에 따라 다르겠지만, 클릭 있으면 10원 정도 들어오더라고요. 애초에 클릭이 많지가 않습니다. 티스토리 포럼에 이런 글을 올리니까 격하게 공감해주시더라고요. 아, 공감하시면 안 되는데. 그저 댓글이나 달렸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달리면 기분이 좋지 않습니까? 수입 생기면 기분 좋지 않으냐고요? 어차피 못 가질 수입, 없는 셈 쳤습니다. 뭐 하다 보면 언젠가 댓글도 수입도 늘지 않겠습니까?


아, 제 블로그 수입을 부러워하시는 분도 있더군요. 왜죠? 0원인 날이 더 많은데? 왜 그런가 하고 봤더니 광고 게재가 정지되셨더군요. 아, 어떤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아직 애드고시 승인되지 못한 분도 있고. 애드고시, 여전히 어려운가 봐요. 저는 바로 승인된 케이스라서 솔직히 이해는 잘 안 됩니다. 죄송합니다. 애초에 탈락의 고배, 이런 걸 경험해본 적이 없으니, 제가 이해할 수 있는 영역은 아니겠지요. 애드고시, 어서 하루빨리 승인되길 빕니다. 구글이 이메일 보내오면 심장이 철렁해요. 아, 정지됐나 보다 하고. 혹시 모르죠. 수입 적다고 구글이 저 자를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어떤 분이 조언해주길 저의 일상 글은 수입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더군요. 뭐, 그야 그렇겠죠. 누가 저의 일상을 궁금해하겠습니까? 광고는 콘텐츠에 따라 광고 단가가 차이가 심하다더군요. 그런데 딱히 상관이 없어요. 솔직히 어떤 광고가 나오는지 저도 모르니까요. 게다가 방문자도 없어요. 솔직히 이거 읽을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고. 클릭당 단가 높으면 좋겠지만, 클릭이 적고 없으니 아직은 딱히 상관없을 것 같습니다. 어떤 분은 클릭당 몇십 원 또는 몇백 원에서 몇천 원 나온다는데, 나중에 분석할 수 있으면 분석해보겠습니다. 제가 본 것 중 제일 높았던 클릭당 단가는 만 원이었어요. 가능한가? 저도 도전해보겠습니다.

무모한 도전일 수도 있어요. 글이 몇백 개 가까이 되는데도 카테고리가 없지, 카테고리가 없으니 어떠한 주제로 글을 적는지 혹은 원하는 주제의 내용을 찾을 수도 없지, 개인적인 일상과 정보가 제목과는 다르게 뒤섞여있어 다른 글을 굳이 읽어야 하나 의욕도 떨어지실 테고요. 죄송합니다. 어떤 분이 제 글을 둘러보시고 조언해주신 건데, 솔직히 저도 카테고리를 만들까 생각을 해봤으나, 태그가 카테고리를 대신하고 있어서 굳이 만들어야 할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안 만들게 됐어요. 아, 모든 제목에 [이모저모]를 쓸 거라면 제목 길이만 길어져서 좋지 않다는데, 후회가 좀 되네요. 그런데 했던 걸 안 하자니 또 그래서 유지하게 됐어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지금은 하루에 100원 정도만 달성해보려고 합니다. 점차 늘려가겠습니다. 자신 없습니다.
일단 제 글을 분석해서 글을 늘려가고 공감할 수 있는 글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 글씨 크기가 작다는 의견이 있어서 글씨 크기를 키워봤는데,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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