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목요일의 21입니다. 어떤 글쓰기 스타일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에요. 존댓말로 할지 반말로 할지 고민 중이에요. 그냥 편한 대로 써볼까도 싶고, 상황에 따라 섞어서 쓸 때도 있을 거 같다. 어떤 날은 존댓말로 어떤 날은 반말로만 쓰지 않을까 싶다. 솔직히 못 정해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어떤 날은 존댓말이 자연스러울 때가 있을 거 같고, 또 어떤 날은 반말이 더 잘 맞을 때도 있을 거 같아. 존댓말이냐 반말이냐에 따라서 글의 분위기나 느낌이 사뭇 달라지니 선뜻 딱 하나만 정하지는 못할 거 같다.존댓말과 반말 사이에서 여전히 결정을 못 했습니다. 이글루스는 반말로 썼는데, 거기 방문자 통계를 보니 존댓말 써야겠구나 싶어서 섞어 썼어요. 반말이 불편하고 글이 딱딱하다는 의견을 반영하여 존댓말로..

안녕하세요. 수요일의 21입니다. 아, 가지가지 하네. 밤에 못질이라니, 도대체 무슨 정신으로 이런 일을 밤중에 벌이는 건지 모르겠다. 머리에 못질 당하고 싶은가 봐. 이 정도 소음이면 그럴 각오라도 하는 건가? 지금 시간 12시 38분... 정말이지, 너무하다.모두가 잠에 드는 시간, 아니, 잠들어야 하는 시간 아닌가. 이런 시간에 들려오는 망치 소리에 머리가 깨질 것 같다. 머리가 아파오네. 이런 소음이 반복될 때마다 이사 가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아니, 단순히 이사를 넘어, 내 이상 속 집으로 떠나고 싶다. 사진 작업실, 기타 작업실, 스튜디오까지 제대로 갖춘 집으로 말이다. 하지만 어림도 없지. 어, 못 가. 돈 없어... 썩을... 커피 석 잔의 여유 부리고 싶어지네. 어, 이것도 못 해..

안녕하세요. 화요일의 21입니다. 1일 1포스팅에 미쳐서 살았던 시절도 있었지만, 그때는 글쓰기가 즐거워서 그럴 수 있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지금도 글 쓰는 게 즐겁기는 한데 글쓰기와 올리는 것은 엄연히 다른 거 같습니다. 메모장에 글을 쓰는 거야 그저 막 써 내려갈 수 있는데, 이걸 블로그에 막상 올리려고 하면 주저하게 됩니다.게다가 이걸 쓰다가 지우고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같은 내용을 썼다가 지우고 다시 또 쓰고 그럽니다. 어떻게 보면 정말 괜한 짓이 맞습니다. 블로거 입장에서 글을 빨리 올려서 조회 수 유입을 이끌어도 모자랄 판에, 글을 안 올리니까요. 블로그 슬럼프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네요.글을 쓰다가 흐름이라 할까요? 이 흐름이 끊기면 저는 다시 쓰거나 안 씁니다. 몇 시간 썼던 것도 ..

안녕하세요. 월요일의 21입니다. 유튜브에서 카메라 관련 영상을 보던 중 발견한 Camp Snap 카메라입니다. 처음에는 필름 카메라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디지털카메라더군요. 디자인이 정말 매력적이어서 한눈에 마음에 들었어요. 사진을 유튜브에서 봤는데, 나쁘지 않아 보이더라고요. 이 카메라는 보다시피 촬영 후 결과물을 바로 확인할 수 없고, 컴퓨터로 확인해야 하는 디지털카메라입니다. 그래서 촬영의 순간에 집중할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이에요.디자인을 봤을 때는 일회용 필름 카메라 같네요. 아날로그 스타일인데, 디지털카메라여서 필름 현상을 안 해도 되니 써보고 싶네요. 결과물을 바로 확인할 수 없다는 점은 불편할 수 있지만, 그만큼 촬영 시의 설렘이 더해진다는 생각이 듭니다. 니콘 ZF도 결과물을 나중에..

안녕하세요. 월요일의 21입니다. 지난달 검색 유입을 죄다 적었습니다. 중복되는 것은 제외했어요. 나중에 블로그에 써야죠. 매일 같은 게 검색되는 것도 아니고, 같은 사람이 들어오는 것도 아니지만, 나중에 검색할 수 있을 테니 써봤습니다. 이렇게 데이터를 모아두면, 이후에 어떤 콘텐츠가 더 인기를 끌 수 있을지 예측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겁니다. 특정 키워드가 반복적으로 검색되는 경우, 해당 주제에 대한 심층적인 글을 작성하거나 관련 콘텐츠를 추가하려고요. 지속적으로 검색 유입을 분석하고, 방문자들의 관심사를 파악하여 콘텐츠를 개선하는 데 힘쓰겠습니다.그래서 일단 사진 작례도 올려봤습니다. 니콘 ZF 사진을 검색해서 들어오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더군요. 이 카메라의 디자인과 성능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

안녕하세요. 일요일의 21입니다. 어떻게 보면 부질없는 짓입니다. 블로그에 글 올리면 부질없는 짓이 아니긴 한데, 올리지 않거든요. 메모장에는 글을 정말 많이 써놓고는 올리지를 않아요. 올리기 싫어서는 아닌데 겹치는 것도 있고, 그냥 생각이 나면 메모장에 쭉 써버리는 편입니다. 이걸 썼던가 싶을 때도 있지만, 일단은 씁니다. 이렇게 쌓이다 보니 거의 몇 년간의 기록이 쌓였습니다. 2017년부터 써왔으니, 스크롤을 내려도 끝이 없고, 이런 메모장이 한두 개가 아닙니다. 컴퓨터에도 있고 핸드폰 메모장도 있습니다. 한때는 티스토리에 임시 저장하고 거기서 쭉 이어서 쓰기도 했지만, 올리지는 않았습니다. 솔직히 그 짓거리를 안 하고 바로 올렸다면 지금보다 방문자 수는 더 많았을 겁니다. 몇 년 전에 개봉한 영화 ..

안녕하세요. 토요일의 21입니다. 블로그 잘 접었어요. 그동안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이 큰 힘이 되었어요. 언젠가 다시 뵙도록 하죠. 반겨주지는 못할 거 같습니다.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하며 준비하겠습니다. 제 마음속에는 아쉬움이 가득하네요. 아쉽지만 지금은 이렇게 인사를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솔직히 빨리 복귀하려고 했습니다. 블로그를 살려야지 저에게도 도움이 되거든요. 글을 써야지 구글이 돈을 입금해주거든요. 글을 써야지 방문자 유입도 있는 거고, 그래야 구글이 더 돈을 입금해주거든요. 방문자가 많아야 블로그가 살아나는 법이니까요.이번에 접은 블로그는 제가 아닌 다른 분들의 블로그입니다. 블로그를 접게 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블로그 수입이 나지 않아..

안녕하세요. 토요일의 21입니다. 패스 오브 엑자일(Path Of Exile). 후속작이 나왔다. 패스 오브 엑자일2가 나왔다. 블로그에 예전에 게임 리뷰도 아니고, 그냥 이러한 게임이 있고, 나는 그걸 지금 한다는 글을 올렸다. 그때 그 게임은 한국에서 정식 서비스를 하던 게임은 아니어서 한글이 아닌 영어로만 플레이할 수 있었는데, 나중에 한국에서 정식 서비스를 하면서 한글로도 플레이할 수 있었다. 정식 서비스 덕분에 내용도 별 없던 글이었음에도 상당한 반사 이익으로 많은 검색 유입이 있었다. 지금 GTA5도 마찬가지다. GTA5가 나온 지 오래되었음에도 여전히 하는 사람이 많고, GTA6가 공식 트레일러를 공개해서인지 내 블로그에도 상당한 유입이 있었다. 일단 GTA6 PC판 나올 때까지 기다려서 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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