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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요일의 21입니다. 170명. 방문자 수가 170명이라고 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그보다 적다. 같은 방문자가 다른 글을 봐도 방문자 수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어떻게 보면 조회 수 때문에 방문자 수가 저렇게 나오는 거다. 블로그 수입은 아예 없을 줄 알았다. 앵커 광고도, 오퍼월 광고도 다 제거했으니까. 터무니없이 낮은 방문자 수에 광고도 제거해서 수입이 없을 줄 알았는데 신기하게도 있다.

물론 많은 수입은 아니지만, 있다는 게 중요하다. 가능성이 있다는 거니까. 방문자 수만 늘리면 된다. 지금 블로그에 달린 광고는 두 개다.

구글과 카카오다. 단가는 구글이 훨씬 높다. 네이버에도 비슷한 유형의 광고가 있는데 단가는 구글이 가장 높은 걸로 알고 있다.

서로 장단점은 있긴 하다. 일단 티스토리는 네이버보다 검색 측면에서 검색이 원활히 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어서 구글 광고는 힘을 못 쓴다는 게 있고, 네이버는 검색이 원활하지만, 광고가 클릭이 있어야지만 수입이 발생한다는 점인데, 지금도 그러는지는 모르겠다.

구글 광고는 클릭이 없더라도 수입이 발생한다. 내가 티스토리를 시작한 이유도 거기에 있다.

예전 네이버 블로그를 하던 시절 이웃 블로그가 하루 방문자 수가 40만 명이 들어 왔는데 수입은 20만 원이 발생했다.

만약 당시 기준 네이버 광고가 아닌 구글 광고이었다면 수입은 훨씬 높았을 거다.

단가가 일정하지 않지만, 클릭당 100원 또는 300원 정도였고, 더 나올 때도 있었지만 저게 평균 단가였다.

당시 클릭이 2천 개 정도가 찍혔고, 20만 원 번 거다. 나는 40만 명은 아니지만, 네이버 블로그 시절 하루 만 명 가까이 들어왔다.

하루 게시글 조회 수이기도 하다. 당시 클릭 수는 1개, 수입은 500원이었다. 지금보다 못 번 거다. 지금 5월 방문자 수가 만 명이 아닌데도 저것보다는 더 벌었다. 네이버 광고가 구글 광고처럼 클릭이 없어도 수입이 발생하는 광고이었다면 티스토리를 하지 않고 네이버 블로그를 유지했을 거다.

예전에 티스토리 포럼에 어떤 분이 하루 10만 원 정도 번다고 수입 인증을 했는데, 정확한 방문자 수는 기억나지 않지만, 월 40만 명은 아니었다.

비록 지금은 구글 광고는 앵커나 오퍼월 광고가 없고, 단가도 작살났지만, 여전히 단가는 높은 편이다. 문제는 클릭이 없어서 그렇지. 앵커나 오퍼월이 금지되어서 만약에 구글 광고가 전부 금지되면 어떻게 할 거냐는 글을 티스토리 포럼에 썼는데 잘못 쓴 거 같다.

반응이 실망스러웠다. 만약을 전제로 했는데 댓글 달리는 거 보면 상황 파악조차 못 하는 분들이 많더라. 왜 그런 글을 쓰냐는 말도 있었지만, 뭔 소리인지 파악도 못 한 채 서로 맞구독해서 으쌰으쌰 하자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거 도와주는 거 아니라니까. 오히려 광고 단가만 아래로 처박히는 거다. 한글 못 읽냐? 글을 못 읽는 건지, 안 읽는 건지, 모르겠다 진짜. 제발 글 좀 제대로 읽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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