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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요일의 21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게 쉬는 날이 아니면 참 힘들어졌습니다. ^ㅡ^
변명입니다. 글을 쓰려면 쓸 수는 있었죠. 다만 딴짓해서 그렇죠. 일하느라 못 본 만화, 드라마, 영상 등을 본다거나 게임을 한다거나 하는 거요.
그래요. 글 안 쓰고 놀았어요. 솔직히 티스토리에 쓸 것도 없었고요. 포스팅할 게 없더라고요. 만들려면 만들 수는 있는데, 억지로 포스팅하기는 싫더라고요.
지극히 개인적인 공간에, 지극히 개인적인 일상을 포스팅하는 거라 딱히 포스팅에 의무감도 없고요. 의무감을 가지고 블로그 하기도 싫고요. 재미있어서 해야죠.
처음에 이 티스토리를 만들었을 때 1일 1포스팅도 가능할 거라 생각했는데, 어렵더라고요. 예전에는 1일 1포스팅을 어떻게 했나 싶기도 하네요.

가능하면 1일 1포스팅도 해보려고 합니다. 아마 일이 있는 날에는 어렵겠지만요.
보통 퇴근해서 집에 돌아와서 씻고 이것저것 하다 보면 어느덧 잘 시간이더라고요. (~˘▾˘)~♡
머리만 갖다 대도 몇 시간을 잔 것처럼 만들어주는 그런 베개가 현실에도 있으면 좋겠네요.
집이 딱 잠만 자는 용도인 게 정말 싫어요. 아, 현실에 저런 베개가 있다면 업무 시간만 늘지도 모르겠네요.

하루에 하나씩의 글을 올린다. 쉬운 일은 아니죠. 저는 어렵더라고요. (๑•﹏•)⋆
해본 분들이라면 다들 아시겠지만, 생각보다 쉬운 일은 아니죠. 왜 어렵게 느껴질까요?
저처럼 지극히 개인적인 일상을 포스팅하는 거라면 그나마 쉬울지도 모르겠네요.
뭐, 저도 알차고 깔끔하고 멋지게 쓴다면 더 어려울지도 모르겠어요.

실제로 예전에 네이버 블로그를 했을 때도 네이버 메인에 뽑히려고 몇 시간 걸려서 글을 쓰기도 했었고요.
글 하나에 거의 10시간 또는 이틀 이상도 걸려서 글을 쓴 적이 있었죠. 네이버 메인에 뽑혔을 때는 정말 좋더라고요.
지금 생각하면 부질없는 짓이었죠. 딱 방문자 수를 위한 거나 다름없었으니까요. 제가 좋아서 시작했던 블로그가 나중에는 재미없더라고요.
그러다가 몇 년간 했던 블로그를 접었고, 새로 시작할 겸 티스토리를 하게 된 거죠. 물론 예전에도 티스토리를 했던 적이 있기는 하지만요.

성장하는 블로그가 되길 바라며 글을 씁니다. 물론 방문자 수가 많은 것도 좋습니다.
그러나 댓글이 더 좋습니다. 방문자 수가 많은 블로그보다 방문자 수가 적더라도 댓글이 있는 블로그가 되길 바랍니다.
물론 둘 다 많으면 더 좋습니다. 그렇다면 언젠가 둘 다 많아지길 바라며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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