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요일의 21입니다. 티스토리 초대장은 이번에도 못 받았습니다. 제길. ^ㅡ^
티스토리 공식 블로그에 초대장 관련 공지가 있기에 봤는데, 이미 초대장을 배포했었더라고요. 저는 0개랍니다.
받은 티스토리 초대장이 단 1개도 없어요. 물론 아예 못 받을 거 같다는 예상은 했었지만, 1개도 못 받으니 기분이 묘하네요.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 기준은 알려진 게 없어서 모르겠지만, 글 개수는 아닌 거 같아요. 티스토리 공식 블로그에 달린 댓글 중 하나가 6개월가량 활동했는데 초대장을 단 1개도 못 받았다는 댓글이었거든요. 어떻게 하면 제가 티스토리 초대장을 받을 수 있을까요?
티스토리 초대장을 못 받아도 블로그는 재밌으니까 열심히 할 겁니다만, 이번에도 티스토리 초대장을 사람들에게 나눠주지 못하게 됐네요.
블로그 열심히 하다 보면 언젠가 줄 거란 생각을 했는데, 저 댓글을 보니 아예 못 받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게다가 저는 댓글을 단 그분처럼 글도 많지 않고, 매일 글을 쓰는 것도 아니고, 방문자 수가 많지도 않죠. 블로그 접속도 뜸하죠. (~˘▾˘)~♡
일주일에 글 1개는 쓰겠다는 것도 못 지켰고요. 아니, 안 지켰다는 게 맞겠죠. 쓰려면 쓸 수야 있었으니까요.
그저 쉬는 날에 집에서 일하고, 놀고, 블로그는 안 쳐다봤을 뿐이죠. (๑•﹏•)⋆
솔직히 티스토리 초대장 못 받아도 딱히 상관은 없어요. 물론 받고는 싶죠. 다만 못 받아도 상관이 없을 뿐이죠. ^ㅡ^
만약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 기준이 블로그에 달린 댓글이라면 저는 가능성이 없겠죠. 달린 댓글이 비밀댓글이 태반에, 그나마 공개적으로 달린 댓글도 달랑 2개랍니다.
그중에 비밀댓글은 전체가 티스토리 초대장을 달라는 댓글이랍니다. 티스토리 초대장 받고 싶다는 글,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 기준을 알고 싶다고 쓴 글인데 말이죠.
댓글이 달리는 거야 좋지만, 그런 댓글이라면 필요 없습니다. 예의가 없는 거죠. 뭐, 저는 티스토리 초대장 못 받아도 상관은 없어요. 하지만 받으면 분명히 드릴 겁니다.
분명히 초대장 하나도 없고 받은 적도 없다고 못 박았습니다. 글을 안 읽고 딴소리하지 마세요. 있으면 드릴 겁니다.
티스토리 초대장 보유했으니 드리겠다는 그런 글을 썼으면 몰라도 말입니다.
제 글을 하나도 안 읽고 제 기분을 상하게 만든 댓글에도 친절하게 답글을 달아드렸지만, 그 이후에 달린 댓글에는 답글을 안 달았습니다.
시간 낭비이니까요. 글도 안 읽고 초대장을 달라는데, 똑같은 답글만 쓸 수가 없잖아요. 초대장이 없으므로 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란 답글밖에는요.
물론 답글이야 달아드릴 수 있죠. 하지만 달면서 문득 그러한 생각이 들더군요. 글도 안 읽고 댓글을 달아주셨는데, 답글은 읽기나 할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강조하지만, 이번에도 티스토리 초대장 못 받았으며 보유한 초대장은 0개입니다. 받은 적도 없습니다.
받았으면 이런 글 안 쓰고 초대장 드리겠다는 글을 진작에 썼겠죠. 저도 받고 싶습니다. 그래야 정말 티스토리 활동을 간절히 하고 싶은 분들에게 드리죠.
아마 받으면 고민할 거 같습니다. 티스토리 초대장을 검색하면서 보게 된 글들이 거의 힘들게 받은 초대장을 나눠드렸는데, 블로그는 안 하시더라는 글들이 태반이었으니까요. 뭐, 저는 이런 걱정을 할 필요가 아직은 없죠. 받은 초대장이 하나도 없으니까요. 제길.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