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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월요일의 21입니다. 이 글은 3월에 쓰려다가 만 겁니다. 가능하면 출근날이든 쉬는 날이든 글 1개라도 쓸까 했는데, 어렵습니다. 말이야 쉽지. 쉬는 날 집에서도 상품 발주하는 날이 더 많은데, 블로그를 하는 시간이 줄어들 수밖에 없죠. 예전에는 1일 1포스팅을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네요. 이글루스 시절에는 1일 1포스팅에 미쳐서 살았는데, 그 정도가 심했죠. 지금은 1일 1포스팅을 못 합니다. 1일 1포스팅이 방문자 수에 영향을 주기는 주겠지만, 어차피 떨어질 방문자 수도 없습니다. 1일 1포스팅을 하면 방문자 수야 오를 테죠. 하지 않아도 오르겠지만. 1일 1포스팅에 병적으로 집착했었는데, 당일에 올려야 한다는 압박감이 심했죠. 예전 포스팅에도 언급한 적이 있는데, 아파서 죽을 거 같은데, 하필 그날 컴퓨터 고장 나서 피시방에 가서 블로그에 글 쓴 적도 있습니다. 그날 출근했다가, 집에서 쉬라고 직원들이 택시까지 태워 보냈었는데.

1일 1포스팅을 하면 방문자 수는 오른다고 합니다. 당연합니다. 그런데 1일 1포스팅이든 나중에 올렸든 방문자 수는 오릅니다. 단, 전자가 더 빠를 뿐이죠. 1일 1포스팅 하지 않아도 됩니다. 집착할 필요가 없습니다. 저야 애드고시(카카오) 붙으려고 그런 거고. 떨어졌거든요. 글이 200개 넘어가는데, 부족하다더군요. 어쩌겠습니까. 솔직히 지금은 방문자 수를 올려야겠다는 생각보다, 글을 1개라도 늘려야겠다는 생각밖에는 없습니다. 방문자 수야 글 쓰다 보면 늘 거고. 당시에는 애드고시 떨어졌고, 지금은 붙었습니다. 이때 아차 싶더군요. 블로그 수입은 덤 아니었나? 여기에 왜 집착하지? 즐기려고 시작한 블로그인데, 이상한 거에 집착하더군요. 어차피 0원인데. 집착하지 않으려고 해도, 이게 잘 안되기는 하더군요. 그리고 블로그 슬럼프가 찾아옵니다. 슬럼프는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거나 하는 부진 상태가 길게 계속되는 일입니다. 원래 제 실력이란 게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이모저모] 블로그 누적 방문자 수 50,000명!(블로그 방문자 늘리기!)

안녕하세요. 금요일의 21입니다. 블로그 누적 방문자 수 50,000명. 예전에 달성한 거는 알았는데, 딱히 언급할 필요가 있나 싶더군요. 어차피 블로그 하기 이전부터 달성한다는 것은 알았습니다.

ashitaka21.tistory.com

블로그 슬럼프는 여전히 있습니다. 댓글로 치유받고 있습니다. 방문자 수도 중요하지만, 소통, 댓글이 더 중요합니다. 물론 댓글이 달리려면 방문자 유입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얼마 전에 저런 글을 썼던 겁니다. 그러면 유입이 좀 생겨서 댓글이 좀 달릴 거 같았거든요.

1일 1포스팅은 아닌데, 글을 쓰려다가도 뭔가 마음에 안 들어서 지워버리거나 임시저장하거나 하는 일들이 반복되는데, 이런 일은 이글루스 시절에도 그랬습니다. 이글루스의 경우 임시저장한 글을 영구저장이 가능한데, 그렇게 영구저장하고 안 쓴 글이 몇 개 됩니다. 아마 안 올리겠죠. 티스토리 하니까. 여기다가 올릴 수는 있겠지만. 아, 그대로 올리지는 않겠죠. 거기는 반말로 시작합니다. 요즘 간혹 반말이 튀어나오긴 하던데. 웃긴 건 그냥 올리면 끝입니다. 이미 제목, 내용까지 다 완벽하게 작성해놓고 안 올렸더군요. 뭔가 마음에 안 들었나 봅니다.

 

[이모저모] 블로그 방문자 수? 소통?(블로그 왜 했어?)

안녕하세요. 금요일의 21입니다. 이 글은 3월에 쓰려다가 만 겁니다. 블로그에 글 안 썼는데 방문자 수가 느네요? 12월 이후로 최근에 올린 것을 제외하면 3개월간 글을 올린 게 없는데, 오히려 방

ashitaka21.tistory.com

이거는 언제 올리려나? 솔직히 볼 사람 없어서 안 올려도 되는데.
댓글 0개 예상해봅니다. 1일 1포스팅을 꼭 할 필요 없습니다.
소통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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