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수요일의 21입니다. 오랜만에 블로그에 접속했더니, 기존 에디터가 사라졌더군요. 기존 에디터 사라진 건 1월에 알았는데, 새 에디터로 글을 쓰려니까, 이게 거부 반응이 있는 건지 글을 쓰다가 지우기를 반복하게 되더라고요.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그냥 불편하더라고요. 저는 이글루스 에디터가 마음에 들더라고요. 만약 제가 네이버 블로그를 다시 시작한다면 많이 바뀐 에디터에 적응을 못 하겠지만, 이글루스는 제가 시작했을 때나 지금이나 바뀐 게 아예 없거든요. 13년 전이나 지금이나 에디터가 같아요. 직관적인 게 마음에 듭니다. 누구는 업데이트가 없다고 핀잔을 주는데, 에디터는 보기 편하고 글쓰기만 잘 되면 됐지 싶더군요. 일단 새 에디터를 쓰게 됐으니, 블로그에 뭔가 변화를 주고 싶더군요. 스킨은 ..
안녕하세요. 월요일의 21입니다. 파견. 흠, 반품해야 하는데, 새로 매장 오픈해서 상품 옮기는 작업하러 갑니다. 쉬는 날에 글 쓰려 했는데, 쉬는 날이 바뀌게 됐군요. 좋아요. 월급이나 오르게 매출이나 올랐으면 좋겠습니다. 올라도 안 오르려나? 파견은 파견인데, 코로나19 때문에 불안하네요. 시국이 시국인지라. 게다가 확진자 확정 문자를 늘 받으니. 솔직히 회사만 아니면 가고 싶지가 않네요. 회사 아니면 갈 일도 없겠지만. 이게 다 돈 때문입니다. 아, 정말 가기 싫네요. 원래라면 오늘 파견, 그러니까 지원인데, 이틀 후로 바뀌었습니다. 일정이 바뀌었군요. 오늘은 쉬는 날입니다. 일정이 바뀌어서 이미 썼던 것을 수정 중입니다. 뭔가 일이 틀어졌나 봅니다. 그러려니 합니다. 인생은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는..
안녕하세요. 금요일의 21입니다. 업무 보고서. 쓸 때마다 미칠 거 같습니다. 쓸 게 없습니다. 매출이 어느 정도 올랐다면, 쓸 말은 있는데, 그것도 아니니까. 매출 작살났습니다. 매출 분석인데, 소설 쓰고 앉아있습니다. 쓸 거 없다고, 안 쓰면 안 되니까. 겨우 써서 내기는 했는데, 월간 보고서를 까먹었네요. 집에 가서 쓰려고 했는데, 또 까먹은 건 안 비밀입니다. 퇴근 후에 썼어야 했는데, 몸이 피곤하기도 하고, 그냥 쉬어버렸네요. 놀았습니다. 쉬려고 보고서를 미리 쓰는데, 이번에 그러지 못했습니다. 결국, 쉬는 날에 보고서를 썼고, 냈습니다. 쉬는 날에 보고서를 썼고, 보고서만 거의 몇 시간가량 붙잡았습니다. 보고서를 쓴 지도 2년이 지났는데도, 어렵더군요. 까이면 보고서를 다시 써야 합니다. 처음..
안녕하세요. 목요일의 21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면서 단 한 번도 예약 발행을 해본 적이 없습니다. 아니, 티스토리를 포함한 전 기존 블로그도 해본 적이 없습니다. 임시저장이야 했었지만. 하지만 이번에 시도 삼아서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처음이라서 그런지 불안하더군요. 목요일에 이게 안 올라가면, 그냥 티스토리 서버 문제이겠거니 해야겠죠? 말 많잖아요. 티스토리 서버. 실제로 임시저장한 글도 날아가는 마당에 예약 발행된 글이 안 날아간다는 보장이 없죠. 예약 발행이 첫 시도이니만큼, 어떻게 하면 될지 모르겠군요. 다행히도 임시저장은 잘 되더군요. 1일 1포스팅은 제가 못할 거 같아서 미리 쓰려고 합니다. 이게 뭐, 소설이 아니니 비축분은 딱히 없고, 쓴 것을 예약 발행하는 거죠. 이글루스의 경우에는..
안녕하세요. 수요일의 21입니다. 예전에 미투데이를 했습니다. 지금은 없는 SNS입니다. 나름 국내에서 잘 나가던 국내 SNS였습니다만, 문을 닫았습니다. 거기서 일부 친해진 몇 분들과 단톡방을 만들어서 일상을 공유했는데, 핸드폰이 사망하면서 끊겼습니다. 번호를 교환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실제로 얼굴도 모르며 이들의 성별, 나이조차 모릅니다. SNS보다 블로그를 먼저 접했었지만, 블로그보다 거기에 끌려서 했습니다. 미투데이가 리즈 시절에는 CF도 했었고, 연예인들이 트위터나 페이스북 대신에 사용했었죠. 그러다 다 그쪽으로 넘어갔지만. 문을 닫지만 않았다면, 지금도 하고 있지 않을까 합니다. 미투데이가 그리운 사람들이 펀딩 끝에 미투데이를 잇는 사이트며 앱을 만들었습니다. 결과는 망했습니다. 안 봐도 망..
안녕하세요. 수요일의 21입니다. 어제 쉬는 날인데, 외출할 일 있어서 딱히 쉬는 거 같지 않더군요. 오전에 외출할 데 있었고, 오후에도 외출할 데 있었습니다. 거리가 그렇게 멀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쉬는 날에 하는 외출이라 그런지 몸이 피곤하더군요. 오전에 갔다 와서 상품 발주부터 넣었습니다. 솔직히 쉬는 날이 딱히 쉬는 거 같지는 않습니다. 이 회사에 다닐 때만큼은 쉬는 날에 매번 전산 프로그램을 켜야 할 테니까요. 예전 일터는 전산 프로그램을 볼 일도 없었고, 쓸 일도 없었습니다. 그때는 현장직이었습니다. 지금은 상품 등록부터 시작해서 상품 발주까지 전산 프로그램을 써야 합니다. 게다가 공지 확인차 전산 프로그램을 매일 볼 수밖에 없습니다. 공지를 올리는 본사는 제가 쉬는지 안 쉬는지 모릅니다. ..
안녕하세요. 화요일의 21입니다. 떨어졌습니다. 애드고시 떨어졌습니다. 구글에서 주관하는 애드고시는 붙었는데, 카카오에서 주관하는 애드고시는 떨어졌습니다. 생각보다 어렵더라고요. 그래도 해온 게 있어서 금방 붙을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요. 떨어진 이유는 글이 없습니다. 콘텐츠 부족으로 떨어졌습니다. 애드고시에 붙으려면 열심히 글을 써야겠더라고요. 가능하면 11월이나 12월에 붙으려고 했는데, 글을 띄엄띄엄 썼기에 어려울 거 같더군요. 아마 붙어도 1월에나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뭐, 1월에도 안 될 수도 있겠지만요. 그저 글을 열심히 쓸 수밖에 없습니다. 콘텐츠 부족으로 떨어졌으니, 글을 좀 쓴다면 합격 가능성이 있을 거 같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글을 쓰기가 어렵더라고요. 일이 바쁜 것도 있고, 퇴..
안녕하세요. 토요일의 21입니다. 퇴사했는데, 회사 단톡방을 안 나간다고? 미쳤구먼. 음, 다시 복직할 거 같아서 그러나요? 이해가 안 되네요. 회사를 그만두면 제일 먼저 하는 게 회사 단톡방을 나가는 거 아닌가요? 저라면 바로 시원하게 나갈 텐데. 회사 단톡방을 나가는 게 작은 소망입니다. 그런데 이 사람은 그렇지 않은가 봅니다. 어떤 글을 읽었습니다. 한 달 전에 퇴사한 퇴사자가 지금까지도 회사 단톡방을 나가지 않았다는 내용입니다. 여러 사람의 의견을 볼 수 있었는데, 그중 하나는 같은 업종의 회사에 취업했고, '염탐'이 의심된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그럴 때는 새로 회사 단톡방을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또는 자신의 욕설이나 뒷담을 보려고 그럴 수도 있다네요. 그런가? 신고하려고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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