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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요일의 21입니다. 니콘 ZF로 찍은 사진들이다. 사용한 렌즈는 'NIKKOR Z 40mm f/2 (Special Edition)' 렌즈다. 메인 카메라, 서브 카메라. 니콘 ZF는 계속 메인으로 쓸 거 같고, 서브 카메라는 후지필름이나 파나소닉으로 고민 중이다. 아니면 둘 다 사거나. 혹은 언제 나올지 모르는 리코 GR3 후속 기종이 출시되면 그것도 생각 중이다. 캐논이 인물 색감이 좋다고 하지만, 어차피 나는 주로 인물 사진을 찍지 않아서 큰 영향을 받지 않는다. 초상권 문제도 신경 쓰이고, 그다지 인물 사진을 찍을 계획은 없다. 초상권은 무섭다. 초상권은 정말 신경 쓰이는 부분이다. 초상권 아니어도 딱히 안 찍겠지만. 서브 카메라를 두 대 이상 들이려면, 빡세게 돈 모아야 한다. 파나소닉은 색감이 좋아 보여서, 럿도 있고. 후지필름은 색감보다 그 디자인이 좋아 보여서. 필름 시뮬레이션이 있지만, 포토샵이나 라이트룸으로도 충분히 보정할 수 있을 것 같고. 솔직히 보정하는 방법도 모르지만. 원래는 후지필름 카메라에 관심이 많았지만, 니콘 ZF를 사용한 이후에는 그 관심이 조금 줄어든 것 같다. 니콘 ZF의 색감은 정말 뛰어나다. 니콘 ZF 색감이 존나 좋다. 중형 카메라에도 관심이 있다. 1억 화소 카메라를 사용해 보고 싶고, 앞으로 더 고화소인 대형 디지털카메라도 등장할 것 같다. 이런 카메라를 사용하려면 최소 월 몇천만 원 정도는 벌어야 할 것 같다. 렌즈 하나에 천만 원 이상 하는 경우도 있고, 심지어 이것이 중고 가격이다. 일단은 저렴한 렌즈군을 사놓는 것이 좋겠다. 가격대는 십만 원에서 백만 원 사이로 생각하고 있다. 서브 카메라 선택에 고민이 많다. 후지필름이나 파나소닉의 색감이 마음에 든다면, 직접 촬영해 보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지금 당장은 구할 수가 없으니까. 중형 카메라는 고화소라서 가격도 비싸고, 파일 용량도 상당할 것 같다.

 

[이모저모] 카메라 니콘 ZF로 찍는 사진, 그 즐거움의 순간들

안녕하세요. 토요일의 21입니다. 목표가 생겼다. 지금 쓰는 니콘 ZF로 사진 찍어 올리고 글 써서 방문자 들어오게 하기. 또는 카메라 관련 글 써서 방문자 들어오게 하기. 그리고 그걸로 돈 벌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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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 카메라 고민 끝판왕 : 디자인? 성능? 색감? 니콘 ZF는 좋은 카메라다!

안녕하세요. 일요일의 21입니다. 카메라를 샀다. 니콘 ZF를 샀다. 카메라 하나 더 갖고 싶다. 정말 하나만? 아니. 지금 고민하는 브랜드는 니콘, 후지, 파나소닉이 있다. 캐논과 소니가 있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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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 카메라, 니콘 ZF로 찍은 몽환적인 사진들

안녕하세요. 일요일의 21입니다. 목표가 생겼다. 지금 쓰는 니콘 ZF로 사진 찍어 올리고 글 써서 방문자 들어오게 하기. 또는 카메라 관련 글 써서 방문자 들어오게 하기. 그리고 그걸로 돈 벌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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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100V, X100VI, X-T5. 갖고 싶었고 지금도 끌리는 카메라이기는 하나, 니콘 ZF를 산 이후에는 필름 시뮬레이션 뽕이 좀 사그라들었다. 실은 결과물들 보다가 이건 좀 별로인데 싶은 결과물을 보니, 구매 욕구가 떨어지더라. 게다가 위의 카메라들 쓰다가 니콘 ZF로 쓰고 싹 정리했다는 내용의 글을 보니 필름 시뮬레이션을 써보고 싶은 건지, 그냥 그 카메라 디자인 때문에 갖고 싶은 건지 생각해 봤다.

사진 잔뜩 찍어 올리기. 기록용. 지금은 니콘 ZF밖에는 없어서 이걸로만 찍는다. 올드 카메라도 있지만, 성능이나 조작성에서 니콘 ZF를 따라올 수는 없으니. 니콘 ZF 바디 내에서 그레인을 넣을 수만 있다면 솔직히 후지필름 카메라는 딱히 필요 없을 거 같기는 하다. 니콘 ZF는 메인으로 계속 쓰기는 할 테지만, 니콘 ZF를 계승하는 후속작이 나오면 새로 살 수도 있다. 니콘 ZF는 계속 갖고 있을 거지만. 간혹 어떤 분들이 카메라를 되팔 때 감가가 어떻고 말하는데, 되팔 생각은 없다. 다른 카메라도 마찬가지고. 그냥 줄 수는 있어도.

모두 니콘 ZF로 찍은 사진이며, JPEG로 찍었고, 무보정이다. 픽쳐컨트롤 중 어떤 걸로 찍었는지는 모르겠다. 다 색감을 이리저리 바꿔가며 찍어대서. 여하튼 무보정인데, 나는 보정하는 방법을 모르며, 심지어 포토샵이나 라이트룸도 없다. 일단 무보정 자체로도 만족스럽고 해서 아직은 보정 생각은 딱히 없기도 하다.

사람을 촬영 안하려는 이유는 나는 사진 촬영하는 것은 좋아하지만, 찍히는 것을 싫어해서다. 내가 날 찍은 적은 있기는 하다. 초상권을 떠나서 내가 찍히기 싫으니 타인도 안 찍는 거다. 나무나 하늘, 건물은 초상권 안 지켜도 되니 찍어도 딱히 상관은 없겠지만, 건물도 건물주가 내려달라고 하면 사진을 내릴 거다. 나중에 인물도 찍고 싶을 수도 있는데, 그나마 초상권에 덜하다는 외국이면 모르겠다. 한국은 안된다. 나무나 하늘, 건물 찍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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