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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요일의 21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초창기, 그리고 몇 년 후까지 게시글 조회 수를 알기 어려웠습니다. 지금이야 알기가 매우 간단하지만. 그전까지는 게시글 조회 수를 알려면 구글이라든가 다른 플랫폼의 도움을 받아야만 했죠. 게시글 조회 수를 몰라도 딱히 상관이 없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방문자나 조회 수를 효율적으로 늘리려면 아는 게 좋습니다. 예전에 어떤 게시글이 유입이 많고 적은지를 단번에 파악하는 게 어렵고, 다른 플랫폼으로 대략적으로 알 수밖에 없는 게 너무 싫더군요. 굳이 다른 플랫폼으로 봐야 하는가 싶더군요. 게시글 조회 수를 몰라도 예전에 블로그를 했던 가닥이 있어서 어떤 글을 쓰면 방문자 유입이 많아지는지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게시글 조회 수를 아는 게 꽤 도움이 됩니다.

검색 유입, 조회 수만 봐도 블로그 방문자 수 늘리는 방법은 매우 쉽습니다. 최근에 검색 유입이 있는 게시글이거나 조회 수가 높은 게시글에 관련된 글만 쓰면 됩니다. 그런 글들을 늘리게 되면 자연스럽게 방문자 수는 늘게 되어 있습니다. 똑같은 글을 쓰라는 게 아니라, 그 소재를 잘 활용하라는 겁니다. 저는 블로그를 방치해왔고, 지금도 방치해왔습니다. 그러나 써둔 글이 늘 검색되고 늘 유입이 있다 보니, 방문자 수 걱정은 딱히 안 됩니다. 저 정도 나오는 거 보면 답은 나왔습니다. 블로그 방문자 수를 늘릴 수 있는 소재는 참 많습니다. 블로그에 그 소재를 녹여내면 됩니다.

방문자 수 많거나 조회 수 많은 블로그는 이 글은 딱히 도움이 안 될 겁니다. 이미 방법을 알고 있을 테니. 방문자를 늘리기 위해서 구독자를 모으라는 분도 있겠죠. 실제로 그런 글을 보기도 했고, 그런 댓글도 달렸습니다. 구독자를 모으는 것은 반대입니다. 블로그 글이 좋아서 또는 그 블로그가 마음에 들어서 구독하는 건 그러려니 하겠는데, 그저 방문자 수 때문에 구독하는 걸 좋아하지 않습니다. 차라리 검색 유입을 늘리세요. 구독자 유입보다 검색 유입이 더 많습니다. 글을 쓰면 게시글 특성상 글을 삭제하거나 비공개하지 않는 이상에는 방문자 수가 늘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네이버 검색 유입을 기대하기에는 어렵지만, 구글이나 다음 유입이 있으니까요. 아, 요즘에 네이버 검색 유입도 늘었네요.

검색 키워드 활용하기.
블로그에 글을 쓰기 전에 키워드를 검색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어떤 글이 검색되는지 또 어떤 글이 상위 노출인지 파악하는 거지요. 제목을 짓기 전에 키워드를 검색하여 제목 짓는 데 활용하면 됩니다. 검색량을 비교해서 제목이라든가 어떤 내용을 추가하면 좋을지 도움이 됩니다. 거저 얻는 것은 없습니다. 물론 이 방법은 누구나 아는 방법이고, 누구나 하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이 간단한 방법으로 블로그를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검색해서 비교할 수 있는 방법도 있고, 키워드 관련 사이트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https://whereispost.com/keyword/

 

키워드마스터

블로그 키워드 조회툴

whereispost.com:443

웨어이즈포스트 사이트를 이용합니다. 정확히는 웨어이즈포스트의 '키워드마스터'를 이용합니다. 정말 편합니다. 키워드를 검색해서 어떤 게 검색량이 많은지 아닌지를 단번에 파악이 가능합니다. '관련 키워드'도 나와서 키워드를 활용하는 데 좋습니다. 보면서 어떤 키워드로 글을 쓰면, 조회 수나 방문자를 늘릴 수 있을지 예상할 수 있습니다. 제목을 어떻게 정했는가에 따라서 유입되는 키워드, 조회 수에도 영향을 받습니다.

저는 제목 짓는 게 가장 어려운 것 같습니다. 위의 제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검색도 잘 안될 거 같은 제목입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제목을 정하지 않고 글을 먼저 씁니다. 글을 쓰다가 가닥이 잡히면, 일단 가제는 써둡니다. 제목은 중요합니다.

제목은 글의 얼굴입니다. 검색 유입에 반은 먹고 들어가죠. 블로그를 검색해서 들어오는 사람들은 당연히 제목을 보고 들어옵니다. 내용을 안다? 굳이 들어올 필요가 없죠. 제목에 따라서 유입되는 키워드, 조회 수에 영향을 받으니, 제목 지을 때 고민이 되기는 합니다. 그러나 대충 짓습니다. 솔직히 위의 제목 모릅니다. 어떤 제목으로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제목부터 정하고 쓰는 게, 안 됩니다.

제목이 중요한 이유는 검색했을 때, 키워드를 정하고 그것과 일치하는 것을 찾고 들어옵니다. 그래서 키워드를 포함하는 게 좋습니다만, 저는 그게 잘 안되더군요. 아마 이 글을 볼 사람들은 '게시글 조회 수, 검색 유입, 블로그 방문자 수' 등을 검색하여 들어올 사람들일 겁니다. 게시글 조회 수를 늘리기 위해서 또는 방문자 수나 검색 유입을 늘리기 위해 방법을 찾는 분들일 테죠.

 

[이모저모] 블로그 방문자 기록 뜨나?

안녕하세요. 목요일의 21입니다. 어떤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블로그 방문자 기록 뜨나? 하는 글입니다. 예전에 네이버는 방문자 기록이 떴습니다. 그래서 방문자가 로그인만 돼 있다면 누가 다

ashitaka21.tistory.com

저는 블로그 방문자 기록에 관련하여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저 글이 매일 거의 블로그 검색 유입 순위 1위를 먹고 들어갑니다. 저걸 노리고 썼느냐 하면 아닙니다. 생각도 못 했습니다. 그것도 그런 게 저것을 썼을 당시에는 검색 유입이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시점부터 검색 유입이 들어오기 시작하더군요. 보다시피 '블로그 방문자 기록 뜨나?' 하는 단순한 제목이고, 내용도 그저 단순합니다. 솔직히 검색 유입이 있을 때도 저러다 말겠지 했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유입이 있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저 소재로 글을 썼지만, 검색 유입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늘 유입이 있는 소재인 만큼 나중에 소재를 잘 활용하면 어느 정도 유입이 있을 겁니다. 게시글 조회 수가 많은 것도 중요하겠지만, 검색 유입을 보는 것도 좋습니다. 그 검색 유입이 적더라도 말이죠. 검색량을 비교해서 블로그에 녹여낼 수 있을지 보는 거죠. 그래도 이왕이면 조회 수 많은 게 더 좋겠지요.

내 글은 왜 조회 수가 적지? 뭐가 문제일까?
조회 수가 높은 게시글이나 최근 검색 유입을 활용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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