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화요일의 21입니다. 쉬는 날에 회사 출근은 아니고 회사에 들른 적은 있습니다. 쉬는 날 전날에 누수가 되어 상품이 젖은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날 시설관리팀이 올 때까지 퇴근도 못 하고 기다렸습니다. 상품 젖은 거 보상받아야지, 상품 젖은 거 파악해서 기록해야지, 수리받아야지. 수리 다음 날에 회사에 들러서 누수됐던 곳에 문제가 없는지 봐야 했습니다. 애초에 누수됐던 곳이 제가 관리하는 상품들인지라, 애초에 다른 직원들이 딱히 뭐 해줄 거 같지도 않고. 다행스럽게도 문제는 없더군요. 나중에 또 누수돼서 똑같은 일은 반복했을 뿐입니다. 어느 날 후임이 비가 많이 온다기에 혹시나 해서 창고에 가봤더니 물이 넘쳐흐르더군요. 출근해서 천장부터 봅니다. 확인 좀 해달라고 부탁했는데, 확인하는 사람..
안녕하세요. 화요일의 21입니다. 쉬는 날입니다. 어제부터 쉬었습니다. 4일 휴가입니다. 딱히 상관없긴 합니다. 어차피 어제 병원 가서 치료한 거 빼면 갈 데도 없습니다. 그저 집에서 전산 프로그램 켜서 상품 등록하고, 상품 주문하고, 거래처 전화합니다. 해결을 봐야 하는데, 미처 휴가 전까지 해결을 보지 못했습니다. 일이 많습니다. 집에서 일하고 있지만, 회사 아니면 못 하는 일이 태반입니다. 게다가 솔직히 4일까지 쉴 수 있는지 없는지도 장담을 못 하는 게 퇴사자가 있어서 휴가 중간에 회사 갈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알라더군요. 여하튼 집에서 업무를 봅니다. 뭐, 쉬는 날에는 원래 그럽니다. 지금도 업무 보는 동시에 블로그에 글을 씁니다. 모처럼 휴가인데, 이게 뭐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장소..
안녕하세요. 수요일의 21입니다. 출근하자마자 행사장에 올라갑니다. 하. 일도 바쁜데 별거 다 시키네요. 행사장에서 하는 일은 상품을 판매하는 일입니다. 장사가 잘되냐? 안됩니다. 솔직히 잘되는 게 이상한 겁니다. 장소가 안 좋습니다. 상품을 팔려면 상품이 노출되어야 합니다. 일단 사람이 없어도 너무 없습니다. 설령 있다 해도 상품을 슬쩍 보다가 그냥 지나치지, 상품을 구매하는 이는 드뭅니다. 행사장에서 팔리는 것보다 본 매장에서 팔리는 게 더 많습니다. 행사니까 할인 판매를 하고는 있지만, 그렇다고 싼 것은 아니니까. 여하튼 원래 이 행사를 하기 전에 다른 행사가 있었습니다. 같은 장소였습니다. 장사가 마찬가지로 잘 안됐죠. 남극에서 장사하는 기분이랄까요. 사람이 없는데 가게를 열면 뭐합니까? 그런데 ..
안녕하세요. 금요일의 21입니다. 1시간 일찍 출근합니다. 출근 시간이 다가오고 있어요. ^ㅡ^ 출근 시간이 갑작스럽게 어제 퇴근할 때 변경됐습니다. 정말 마음에 안 드네요. 쉬는 날에 예비군 나온 것도 짜증이 나는데, 근무가 1시간 더 연장이라니요. 정말 다 마음에 안 듭니다. 반갑지 않은 손님들을 1시간 더 상대하는 거니까요. 1시간이면 티스토리 블로그에 적어도 글 몇 자도 더 적을 수 있고, 유튜브에 영상을 몇 개 볼 수 있는 시간이거든요. 물론 영상 같은 경우에 좀 넘기면서 봅니다. 뭐랄까, 회사는 1시간 일찍 출근해서 1시간 늦게 퇴근한다를 당연히 여기는 거 같고, 그게 기본인가 봅니다. 정말 마음에 안 듭니다. 정시 출근은 해본 적은 없습니다. 12시면 거의 11시에 나가야 합니다. 1시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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