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저모] 티스토리 통계 믿을만한가?

티스토리 통계 믿을만한가?

안녕하세요. 일요일의 21입니다. 티스토리 통계를 전적으로 믿는다기보다는 댓글을 믿는다. 물론 최근에 달리는 댓글을 보니 그것도 믿기 어렵다. 그냥 수입을 보고 방문자 수는 이 정도 하지 않을까 싶다. 아무래도 기분 좋아지라고 통계가 간혹 부풀려질 때가 있는 거 같다. 예전에 방문자 수가 190명인 것을 보고 오류인가 싶었다. 물론 나는 여전히 오류라 생각한다. 그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내 블로그는 하루에 5명 들어와도 많은 거다. 당시에 이런 글을 썼었다. 이런 경험이 있기에 티스토리 통계를 전적으로 신뢰하기가 어려운 거다.

[이모저모] 티스토리 통계 오류! 개편이라고?

당시에 티스토리는 유입 경로가 관리하기가 어렵다는 이유로 없앴다. 말로는 시스템 부하가 크니 없앤다는 거였지만, 사실은 관리가 어려워서 없앴다는 게 맞지. 아니면 말고. 티스토리 이용자의 반발로 돌아오긴 했지만. 그것도 몇 개월 후에. 이러한 내용을 티스토리 포럼에 썼는데, 광고하는 블로그는 티스토리가 위법을 감시 확인하려고 블로그 여기저기를 조회해 본다는 그런 댓글이 달렸다. 그러면 모든 블로그가 해당하지 않나 싶다. 티스토리 자체 광고하잖아.

위의 링크를 보기 귀찮은 사람들이 있을 거 같아 적자면, 현재 내 블로그 전체 방문자 수가 93,191명인데 안 믿는다. 예전에 전체 방문자 수가 5,000명이던 날이 있었다. 그리고 다음 날에 16,000명이 되었다. 당시 하루 방문자 수가 19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