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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머리 깎고 왔습니다

센고쿠 2018. 2. 19.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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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월요일의 21입니다. 쉬는 날이라서 머리 깎고 왔어요. ^ㅡ^
정말 오래간만에 머리 깎고 왔네요. 솔직히 말해서 갈 시간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나가기가 귀찮았어요.
특히 쉬는 날에 나가기가 싫더라고요. 쉬는 날이라고 일 안 하는 것은 아니거든요. 씻고 나가서 머리 깎고 돌아와서 키보드 청소하고 일했어요.
키보드 청소도 처음으로 해봤네요. 저는 제 키보드가 방수되는 키보드라는 걸 몰랐어요. 오늘 알았답니다.
키보드 청소에 대한 이야기는 나중에 상세히 포스팅하도록 하죠.

오래간만에 머리 깎으니 기분이 좋네요. (~˘▾˘)~♡
물론 쉬는 날에 일만 안 한다면 더 좋을 거 같습니다. 일 때문에 기분이 별로 좋지 않습니다. 정말 장소와 환경만 바뀌었을 뿐입니다.
일은 대충 끝냈습니다. 내일 회사 가면 할 일이 산더미이겠군요. 뭐, 매번 그랬습니다.
쉬는 날 다음날은 다른 날보다는 더 바쁘더라고요. 솔직히 매일 바쁩니다. 안 바쁜 날이 없죠. (๑•﹏•)⋆

솔직히 지금도 바쁩니다만, 블로그 할 시간이 없는 것도 아니라서요. 티스토리도 만들었는데, 블로그에 글을 올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ㅡ^
머리 깎았으니 아마 몇 개월 후에나 깎겠군요. 2017년 9월에 21일에 머리 깎았고, 오늘 깎았답니다.
그때는 목요일이 쉬는 날이었습니다. 152일이 돼서야 머리 깎았네요.

거의 5개월째 만에 머리를 깎았네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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