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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월요일의 21입니다. 블로그의 장점은 일하지 않아도 생기는 수입이 있다는 점입니다. 구글에서 제공하는 광고를 블로그에 달아야 하지만. 일 탈출할 수 있게 도와주죠. 노력이 필요합니다. 방문자 많아야 효과 있습니다. 방문자 적거나 없으면 효과 없습니다. 블로그로 하루에 30만 원 단위로 벌려면 경험자가 말하길 10만 정도는 들어와야 한다고 합니다. 한 블로거는 차라리 블로그를 하지 말고 사이트를 만들었다면 어땠을까 한다고. 저는 만들 능력이 없어서 블로그를 합니다. 설령 만들 능력이 있어도 사이트 유지비용을 유지할 능력이 없습니다. 모 소설 연재 사이트 유지비용이 월 200만 원이었습니다. 그때가 2010년 이전입니다. 블로그를 2006년에 시작했는데, 블로그에 1,000개 넘는 글을 썼습니다. 그때도 사이트에 관심은 있어서 여차여차해서 만들기는 했습니다. 사이트를 돌릴 돈이 없었죠. 여하튼 모 소설 연재 사이트를 알게 됐을 때가 2010년인 이전인데, 비용이 올랐으면 올랐지 내리지는 않았을 거 같습니다. 방문자가 많다면 사이트 비용이야 벌고도 남았겠지만, 그 사이트는 광고를 달지도 않아서 독자의 후원 말고는 벌어들이는 수입은 없었습니다. 지금은 사이트 자체가 사라졌습니다.


그때도 사이트 유지비용 때문에 사이트를 운영하기가 어렵다고 했었는데, 결국에 완전히 사라졌군요. 작년까지는 모습은 봤던 거 같던데. 구글에서 제공하는 광고를 달았다면 어땠을까 싶네요. 블로그 수입 1,000만 원. 가능은 합니다. 나는 못하지만. 실제로 그리 버는 분들도 있고요. 유명한 사이트는 더 버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전에 어떤 블로거의 직업은 딱히 없었습니다. 좋게 말하면 블로거, 나쁘게 말하면 백수입니다. 그저 여행 다니고 여행기를 올리는 분인데, 글이 좋아서인지 글만 썼다 하면, 많은 방문자 수가 몰렸습니다. 직업이 없다 보니 직장인처럼 월급을 받는다거나 하지는 않았는데, 블로그 수입으로 생활이 가능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능력을 잘 활용했습니다.
그는 여행하다가도 돈이 부족하면 글을 써서 방문자로 생기는 블로그 수입으로 여행을 이어나가고 했습니다.


어떤 블로거는 소위 말하는 숙제로 글 건당 500만 원을 챙기곤 했습니다. 그냥 글만 써줘도 500만 원이랍니다. 구글에서 제공하는 광고가 아닌 업체에 직접 받는 제품 홍보비죠. 솔직히 저는 블로그의 광고를 잘 보지 않습니다. 제품 리뷰를 볼 때 이게 광고인지 봅니다. 솔직히 말해서 신뢰성이 있다가도 없어집니다. 예전에 상품 검색하다가 3개 이상의 블로그가 내용이 비슷하고 쓴 사진이 같은 것을 보고 실망한 적이 있습니다. 어떤 내용은 아예 복사해서 붙여넣었나 싶을 정도로 판박이더군요. 처음에는 같은 블로거가 하나 생각되더군요. 사용하지도 않았을 제품을 사용한 것처럼 쓴다거나 또는 돈 받고 하는 숙제니까 장점만 나열하고 단점은 나열하지 않는 게 실망이더군요. 단점이 없는 제품은 없거든요. 어떤 리뷰어가 단점 썼다가 고소당하였다는 건 봤습니다. 딱히 그 회사 제품을 구매할 거 같지는 않지만. 설령 사용하다가 흠이 보여도 가지도 않겠지만. 그 흠을 보완한 경쟁사나 경쟁 상품이 나오면 알아서 망하겠지요. 뭐, 이분도 사용하지도 않았을 제품을 사용한 것처럼 쓴다거나 사용한 제품만 쓰는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제품 홍보비로 받는 게 최소 500만 원이었습니다.

여하튼 블로그로 돈을 버는 방법은 위의 소위 말하는 숙제가 있고, 보편적인 방법은 블로그 광고를 달아서 버는 방법이 있습니다. 저도 보편적인 방법으로 블로그로 돈을 벌고 있지요. 광고를 봐주셔서 그저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그래서 티스토리로 넘어온 겁니다. 가능성을 봤습니다. 일 탈출하게 되면 그에 관련한 글을 쓰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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