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화요일의 21입니다. 티스토리 방문자 수 늘리는 법을 강구하다가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보기로 했습니다. ^ㅡ^
저는 글을 쓰면 알아서 방문자가 들어온다고 봅니다. 글을 보는 사람들 대부분은 검색하다가 블로그에 들어오잖아요.
물론 어떤 분의 말처럼 상위노출을 한다면 들어오는 사람들이 더 많겠지만요. 저도 이거는 동의합니다.
글을 꾸준히 쓰고 쓴 게 다 상위노출이 된다면 더 많이 들어오겠지요. 뭐, 상위노출을 바라고 글을 쓴다 해도 상위 노출이 된다는 보장은 없지만요.
제목을 어떻게 정하느냐에 따라서 유입되는 키워드도 달라지고 주목을 받기도 하므로 방문자 수가 적게 들어오기도 많이 들어올 수도 있죠.
이거는 다른 설명 필요 없이 유튜브만 봐도 알 수 있죠. 원본 영상보다 제목만 바꿔서 올린 영상이 조회 수가 더 높기도 하죠.
저도 제목을 어떻게 정하느냐에 따라서 유입되는 방문자 수가 다른 것은 잘 압니다. 블로그만 몇 년 한걸요.
운영한 블로그가 좀 됩니다. 지금은 티스토리만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어떻게 하면 방문자 수가 어느 정도 들어올지 대강 예상됩니다.
상위노출도 여러 번 했었죠. 저는 내용을 쓰고 제목을 나중에 올리는 편입니다. 지금은 상위노출 그런 거 노리지도 않고 노릴 생각도 없습니다. 귀찮아요. (๑•﹏•)⋆
솔직히 상위노출이나 방문자 수를 노렸다면 이런 글보다 다른 글에 더 치중했을 겁니다. 유입 키워드만 봐도 이런 글 쓰면 방문자 수 들어오겠구나 하는 생각은 했어요.
그러나 방문자 수 때문에 블로그 하는 거 아니니까요. 뭐, 티스토리 방문자 수 늘리는 법을 강구한 것도, 일단은 목표가 있으니까요.
물론 방문자 수가 많이 들어오면 좋죠. 많은 게 적은 것보다는 낫잖아요. 월 방문자 수 400명도 있겠다, 하루 평균 방문자 수 증가도 있죠.
일단은 둘 다 이뤘다고 봐요. 아직 400명은 안 됐는데, 거의 근접했습니다. 뭐, 이거는 이룰 게 뻔하니까 세운 목표이기도 하죠. (~˘▾˘)~♡
다른 목표는 몰라도 이거는 이룰 게 뻔했거든요. 그러니까 목표로 한 거지만요. 이루기에 벅찬 목표를 정하는 것보다 성공 가능성이 높은 목표를 하는 게 나아요.
여하튼 다른 사람들 글 보면서 몇 개의 방법을 찾았습니다. 몰랐던 티스토리의 기능도 알게 되었고요. 보아하니 예전부터 있던 기능이더라고요.
'alt 태그' 기능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진에 키워드를 다는 기능인 거 같더군요.
이런 식으로요. 사진을 올리고 클릭하면 오른쪽에 대체 텍스트와 자막을 넣을 수 있더군요.
현재 저는 대체 텍스트에는 '애니메이션'이라 적고 자막에는 '에반게리온'이라 적었습니다.
이 기능을 많이 이용할지는 모르겠습니다. 대체 텍스트만 적어도 확인이 눌러지네요. 일단은 대체 텍스트만 써보겠습니다.
글을 올리고 나서 마우스로 갖다 대면 텍스트가 뜬다네요. 음, 미리 보기에서는 안 되는데 올리고 나서 될지 안 될지 모르겠네요. ^ㅡ^
되든 안 되든 딱히 상관은 없지만요. 솔직히 저는 자주 이용할 기능은 아닌 거 같습니다. 저거 이용한다고 방문자 수가 더 늘지 안 늘지도 모르겠고요.
차라리 키워드를 늘리는 게 더 중요할 거 같습니다. 오늘 처음 써보는 기능이라서 아직 느끼는 바는 없군요.
저는 열심히 블로그에 글을 써야겠습니다. 글을 꾸준히 쓰면 방문자 수는 알아서 늘 테니까요.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