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토요일의 21입니다. 니콘 ZF를 들인 지도 이제 곧 1년이다. 솔직히 말하자면, 첫눈에 반해 샀다. 성능 같은 건 나중 문제였다. 클래식한 외형, 정숙한 셔터음, 다이얼을 만지는 촉감이 전부 좋다. 이게 사진을 잘 찍는 도구인지 아닌지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았다. 그저 디자인이 끌렸다. 그저 예뻐서 샀다. 처음 끌렸던 건 니콘이 아니었다. 후지필름이었다. 정확히는 X-T5나 X100VI 같은 감성의 정수 같은 모델들. X-Pro 시리즈도 예외는 아니었다.필름 카메라를 연상시키는 외형, 그리고 후지만의 색감으로 사진을 찍고 싶었다. 사진을 찍는 도구라기보단, 들고 다니기만 해도 있어 보이는 무언가였다. 문제는 그 예쁜 카메라들을 구할 수가 없었다는 거다. X100VI는 출시되자마자 증발했고, ..
일상다반사
2025. 6. 7.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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