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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이모저모] 회사 일과는?

센고쿠 2020. 3. 1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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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요일의 21입니다. 저의 회사 일과는 이렇습니다. 일어납니다. 출근합니다. 회사가 연중무휴라 평일이든 주말이든 간에 출근합니다. 교대로 일합니다. 출근해서 상품 주문부터 넣습니다. 오후 출근일 때는 집에서 상품 주문 넣고, 출근합니다. 오늘처럼 쉬는 날일 때는 집에서 상품 주문을 넣습니다. 전산 프로그램에 상품 등록도 합니다. 오늘 쉬는 날에 오전 7시에 깼는데, 블로그에 글 쓰고나서 주문 넣고 상품 등록하려고 합니다. 아까는 유튜브로 동영상 봤습니다. 주로 게임 동영상이나 리뷰를 본다거나 노래 듣고 합니다. 주로 들으면서 작업합니다. 물론 회사에서는 이렇게 못합니다. 회사에서도 집에서처럼 이렇게 작업할 수 있다면, 작업 능력이 배가될 텐데 아쉽습니다. 어떨 때는 문서 작성도 합니다. 상품 주문할 게 많은데, 일일히 그 많은 상품을 등록하기가 번거로워서 주문서를 하나 만듭니다. 그러고 나중에 회사에서 팩스 주문 넣습니다.

여하튼 쉬는 날에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제가 주로 하는 일은 상품 주문, 상품 진열, 상품 판매입니다. 인스타그램으로 상품 홍보도 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안 하고 있습니다. 택배 주문이 있을 때는 상품 포장 및 배송지 등록 작업도 하고 있습니다. 뭐, 택배 배달은 택배 업체에서 처리해줍니다. 간혹 택배 업체에서 착오가 있어서 배송이 지연되거나 다른 배송지로 배달된 적도 있습니다. 주로 하는 일은 이렇고, 손님 문의가 있을 때는 상담하거나 합니다. 손님의 문의한 상품이 없을 때는 주문하거나 합니다.

출근해서 하는 일들은 이렇고, 쉬는 날에는 주로 게임 동영상이나 방송 보거나 게임합니다.
이제 블로그에 글 썼으니, 저는 일하러 가보겠습니다. 일하고 게임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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